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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시민단체들과 '범국민 에너지절약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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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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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적 에너지절약운동에 산업자원부와 시민단체가 함께 나섰다.
[% 1, middle, left %]이희범 산자부 장관은 24일, 최열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김천주 주부클럽연합회 회장, 이윤자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회장 등 주요 시민사회단체 대표 30여명과 만나, 최근 국제유가상승에 따른 국민경제 위축 우려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전국규모의 범국민 에너지절약운동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이희범 장관은 최근 국제유가 변동상황 및 국내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향후대응방안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장관은 "최근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감소, 달러화 약세, OPEC 감산결정 등으로 인해 배럴당 31달러(두바이유 기준)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이와 같은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실물경제 전반에 비용상승을 가져와 물가상승, 성장률 둔화 및 국제수지 악화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적 10부제, 적정난방온도 준수 등 '자발적 에너지 소비절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시민사회단체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해외자원개발 등을 통해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신·재생 에너지 보급확대 등으로 취약한 국내 에너지공급 구조를 개선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최열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이번 고유가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에너지시민연대 소속 265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전국 규모의 에너지절약캠페인을 개최할 것"을 제안하고,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3월 26일 서울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범국민 에너지절약 참여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한국소비자연맹도 주요 에너지 다소비처에 대한 '에너지낭비 실태조사(3.30∼3.31)'를 실시해 그 결과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산자부와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향후 에너지절약, 신·재생 에너지 보급 등 에너지정책 수립·추진 과정에서 참여와 협력을 기초로 하는 발전적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자원기술과 신성필사무관(ssp2000@mocie.go.kr),
02-2110-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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