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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직접투자 15개월만에 증가세...1/4분기 175% 증가한 30억4900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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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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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4분기 외국인직접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175.2% 증가한 30억4900만불(신고기준)을 기록, 감소세 지속 15개월만에 큰 폭 증가세로 반전됐다.
[% 2, original, left %]산업자원부 김칠두 차관은 7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이번 실적이 2002년 1/4분기 이후 최대실적이며 질적인 측면에서도 고도화되고 있다"면서 "제조업 분야, 그린필드형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하고 "1분기 실적은 대형 M&A 투자인 씨티그룹의 한미은행 인수(17억불)를 제외해도 21% 증가한 13억4천만불"이라고 밝혔다.
이번 1/4분기 제조업분야 투자는 4억5000만불로 지난해(2억2000만불, 총투자의 19.9% 차지)보다 두배이상 증가했으며 전체 투자중 33.5%를 차지했다. 그린필드형 투자 역시 지난해(8억3000만불, 74.9% 비중)보다 총액(10억4200만불)과 비중 모두 늘었다.

특히 1천만불 미만의 중소규모 투자 중 제조업의 비중이 44%를 차지했으며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분야에 투자가 집중됐다.
김칠두 차관은 "이번 1/4분기 실적 중 특히 고무적인 것은 기존 외투기업의 증액투자가 증가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는 외투기업에 대한 사후 관리 강화와 이익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 1, middle, right %]김 차관은 또 "1/4분기 외국인직접투자의 증가는 참여정부 출범이후 범정부적으로 추진한 투자유치노력이 가시화된 데 따른 것"이라고 평가하고 △인베스트코리아를 중심으로한 집중적 투자유치 활동 전개 △현금지원제(Cash Grant) 도입 등 인센티브 강화 및 외국인 경영.생활 환경개선 계획 수립.추진 △기존 외투기업 증액투자를 위한 고충처리시스템 강화 △세계경제 회복 전망과 한국경제에 대한 긍정적 평가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칠두 차관은 "외국인직접투자 상반기실적이 대략 60억불 내외로 전망되며 올해 목표 80억불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고 "앞으로 정부는 투자유치단 파견, 주요 프로젝트 점검과 관리 강화 등 지속적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연간 목표 달성에 집중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투자진흥과 문병철사무관(hayek@mocie.go.kr) 02-2110-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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