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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사장 "한국, 아시아 전략 요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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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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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전자상거래 업체인 이베이(eBay)사 멕 휘트먼(Meg Whitman) 사장이 내한, 한국 전자상거래 시장 전망이 매우 밝으며 한국의 성공사례를 아시아 지역에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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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 휘트먼 사장은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산업자원부 직원, 기업인, 언론인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e-코머스(e-commerce)의 발전추세에 관해 강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세계 전자상거래 동향 및 eBay 성장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산자부의 업무혁신과 외국인 투자촉진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 자리에서 휘트먼 사장은 "인터넷의 발전이 e-commerce의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왔으며 온라인 쇼핑이 세계적 대세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특히, 이베이와 같은 온라인 시장에서는 개인이나 중소기업이 얼마든지 대기업과 경쟁해서 성공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창업해 사장님이 될 수 있다"면서 "이베이 거래금액의 95%가 개인 및 중소기업에서 나오고 미국에서만 43만명 이상이 이베이 판매자로 활동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휘트먼 사장은 또 "이베이가 투자한 한국의 (주)옥션은 전세계 이베이 계열사중 3위 규모이며 이베이의 아시아 전략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매 15분마다 TV 1대가 팔리고 있다는 사례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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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연에 앞서 멕 휘트먼 사장은 이희범 산자부 장관을 면담하고 전자상거래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외국인투자 환경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희범 장관은 "한국을 이베이의 아시아 허브로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휘트먼 사장은 "이베이는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아주 잘 인식하고 있으며 한국의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한국의 성공사례를 아시아 지역에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은 어느 국가보다도 IT 인프라를 훌륭히 갖춘 나라로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육성으로 세계적 수준의 IT기술과 인재들이 많아 향후 한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전망은 매우 밝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이에 대한 한국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이베이는 현재 미주, 유럽, 아시아 등 28개국에서 전자상거래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베이가 투자한 (주)옥션은 독일, 영국 다음으로 좋은 영업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참고로, 이베이의 아시아.태평양 진출국은 7개국(한국,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이며 이중 한국의 거래규모는 아.태 지역 거래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베이의 멕 휘트먼 사장은 지난해 '올해의 CEO'(CBS마켓워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CEO' 2위(포춘紙)(1위는 HP의 Carly Fiorina 회장), 'e-비즈 25인'(비즈니스위크紙)에 선정된 바 있는 대표적인 여성경영인이다.
문의: 산업자원부 투자진흥과 이영훈사무관(heenah@mocie.go.kr), 02-2110-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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