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염색산업은 첨단 디지털 기술이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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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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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도 이제 디지털시대를 맞게 됐다.
기존 염색공정보다 공해 발생이 적고 속도도 빠르며 고품질의 색상구현이 가능한 친환경 디지털 염색가공 기술이 미래 염색산업을 선도해 나갈 전망이다.
[% 1, original, right %]산업자원부는 염색산업의 디지털 기술 확산을 위해 9일 양주 검준염색단지에서 산·학 연관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IT/디지털 염색기술의 현황 및 현장 적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염색기술의 발전동향과 선진국 사례를 살펴보고 디지털기술의 부가가치와 업계에 실제 적용된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염색산업의 디지털 기술 접목방안을 제시했다.
그간 염색가공산업은 직물, 제품 등에 색상·디자인·기능을 부여하는 공정으로 최소 3~10배의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나 공정이 복잡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대표적인 공해산업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최근 획기적인 공정단축과 품질혁신, 공해감축이 가능한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미래 염색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디지털 날염(DTP: Digital Textile Printing)은 칼라복사기와 유사한 디지털 날염기를 활용해 섬유직물에 원스텝으로 프린팅함으로써 기존 15일이 소요되던 공정을 단 1~2일로 단축시킴과 동시에 공해가 없고 고선명․고품질의 생산이 가능하다.
디지털 날염이 아직까지는 산업화 초기단계로 낮은 생산속도와 고가 생산비로 활용도가 높지는 않으나 기술발전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어 점차 기존 날염시장을 대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디지털 날염시장규모: 199억불)
이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박영환 본부장은 '염색공정의 디지털화 방안 및 선진사례' 발표를 통해 "이태리와 같은 선진국형 섬유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염색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영남대학교 김삼수 교수는 'IT/디지털 기술이 염색공장 경영혁신에 기여하는 바'를 발표하면서 "디지털날염 공정시 샘플원가의 80% 절감과 동시에 효율적 공급망 관리와 시간단축, 디자인 변경 등 신속한 시장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주)앞선사람들의 박성수 사장과 (주)유한킴벌리 조규영 본부장은 'IT/디지털 기술의 염색공정 적용사례와 기술개발 사례' 등을 통해 실제 기업에 적용했을때의 장단점과 기술개발시의 애로사항, 향후 개발과제 등을 제시했다.
한편 산자부 문철환 사무관은 '염색산업의 활성화 전략' 발표를 통해 "디지털 날염의 확산을 위해서는 DTP 원천기술의 공동개발을 통해 디지털 날염기술과 날염기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디지털 날염 시범센터 운영, 전문 디지털 디자인 인력양성 등 DTP 디자인의 개발과 인식 확산을 위한 기반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수영 섬유패션산업과장은 또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염색기술의 최신 동향과 업계의 실제 적용 성공사례를 제시함으로써 국내 염색업계의 디지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섬유패션산업과(eunkyung@mocie.go.kr) 02-2110-5653)
기존 염색공정보다 공해 발생이 적고 속도도 빠르며 고품질의 색상구현이 가능한 친환경 디지털 염색가공 기술이 미래 염색산업을 선도해 나갈 전망이다.
[% 1, original, right %]산업자원부는 염색산업의 디지털 기술 확산을 위해 9일 양주 검준염색단지에서 산·학 연관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IT/디지털 염색기술의 현황 및 현장 적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염색기술의 발전동향과 선진국 사례를 살펴보고 디지털기술의 부가가치와 업계에 실제 적용된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염색산업의 디지털 기술 접목방안을 제시했다.
그간 염색가공산업은 직물, 제품 등에 색상·디자인·기능을 부여하는 공정으로 최소 3~10배의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나 공정이 복잡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대표적인 공해산업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최근 획기적인 공정단축과 품질혁신, 공해감축이 가능한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미래 염색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디지털 날염(DTP: Digital Textile Printing)은 칼라복사기와 유사한 디지털 날염기를 활용해 섬유직물에 원스텝으로 프린팅함으로써 기존 15일이 소요되던 공정을 단 1~2일로 단축시킴과 동시에 공해가 없고 고선명․고품질의 생산이 가능하다.
디지털 날염이 아직까지는 산업화 초기단계로 낮은 생산속도와 고가 생산비로 활용도가 높지는 않으나 기술발전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어 점차 기존 날염시장을 대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디지털 날염시장규모: 199억불)
이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박영환 본부장은 '염색공정의 디지털화 방안 및 선진사례' 발표를 통해 "이태리와 같은 선진국형 섬유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염색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영남대학교 김삼수 교수는 'IT/디지털 기술이 염색공장 경영혁신에 기여하는 바'를 발표하면서 "디지털날염 공정시 샘플원가의 80% 절감과 동시에 효율적 공급망 관리와 시간단축, 디자인 변경 등 신속한 시장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주)앞선사람들의 박성수 사장과 (주)유한킴벌리 조규영 본부장은 'IT/디지털 기술의 염색공정 적용사례와 기술개발 사례' 등을 통해 실제 기업에 적용했을때의 장단점과 기술개발시의 애로사항, 향후 개발과제 등을 제시했다.
한편 산자부 문철환 사무관은 '염색산업의 활성화 전략' 발표를 통해 "디지털 날염의 확산을 위해서는 DTP 원천기술의 공동개발을 통해 디지털 날염기술과 날염기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디지털 날염 시범센터 운영, 전문 디지털 디자인 인력양성 등 DTP 디자인의 개발과 인식 확산을 위한 기반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수영 섬유패션산업과장은 또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염색기술의 최신 동향과 업계의 실제 적용 성공사례를 제시함으로써 국내 염색업계의 디지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섬유패션산업과(eunkyung@mocie.go.kr) 02-2110-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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