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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유통물류 협력시스템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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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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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간 협의체 구성 추진 등 한-중 유통물류 협력시스템 구축이 본격화 된다.
산업자원부와 중국 상무부는 양국간 유통물류분야 협력시스템 구축을 위해 9일 양국 정부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회의에서 한국의 이계형 산자부 무역유통심의관과 한국을 방문한 중국 상무부 디잔가이(Di, Jian Kai) 상업개혁발전사장은 △정부 및 민간 차원의 비상설 협의체 구축 △유통분야 정책․표준 등 교류협력체제 구축 △대중투자 협력분야 및 사업 등 3개 분야에 대해 합의하고 의사록을 작성했다.
양국 정부는 우선 민간차원의 비상설 협의체의 양측 기관을 대한상공회의소 한-중국 물류구매연합회를 지정키로 합의했으며, 정례적으로 실무회의를 교대로 개최하고 유통물류분야 인력·정책․표준 등에 대한 상호교류를 촉진하는 한편, 상대국에 시찰단 파견시 상호 협조키로 했다.
중국측은 중국의 주요 중심도시 유통물류기반시설 건설에 대한 한국기업의 투자를 환영한다고 밝히고, 한국기업이 중국내 제3자 물류기업 또는 도·소매유통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정기적인 국제물류 세미나 및 투자상담회 개최 계획을 밝히면서 한국측 정부기관·기업·연구소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의 참여를 촉구했다.
정부간 실무협의 후 디잔가이 사장 일행은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한·중 민간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후 신세계 이마트 가양점, 한진 구로터미널 등을 시찰하면서 한국의 유통물류기업 발전 수준과 가능성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디잔가이 사장 일행은 한국과 협의 후 일본을 방문해 한·중·일 유통물류협력시스템 구축을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 3월 18일 유통물류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간 민간협력 강화를 위해 국내 유통물류관련 단체·전문가․기업이 참여하는 '한·중 유통물류 민간협력 추진협의회'(사무국: 대한상공회의소)가 발족한 바 있다.
(문의: 산업자원부 유통물류과 이민영사무관(mylee98@mocie.go.kr), 02-2110-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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