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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선박 수주·건조·수출 호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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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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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대치를 기록했던 선박 수주 및 건조 실적이 올해 들어서도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
올 1분기 조선업계가 수주한 선박은 지난해 1분기(400만CGT)보다 31.4% 증가한 526만CGT(이하 '톤')을 기록, 지난 2002년 4분기 이후 매 분기 300만톤 이상의 실적을 유지했다.
[% 2, original, center %]
선종별로 보면 수주선박 총 159척 중 유조선·벌크선 등 일반상선의 비중이 감소하면서 가솔린·나프타 등을 수송하는 석유제품 운반선과 컨테이너선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LNG선 9척을 포함해 가스운반선도 12척을 차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 추세를 보이고 있다.
[% 1, large, right %]나라별로 보면 총 26개국으로부터 수주가 이뤄진 가운데 국내선박 5척, 일본(6척)을 포함한 아시아 선박 34척, 유럽선박 91척 등(러시아 10, 미주 8, 아프리카 3)의 수주현황을 보였다.
한편 올해 4월 발표된 지난해 국가별 수주 점유비에서 우리나라는 43.8%를 차지, 경쟁국 일본(28.6%)보다 15.2%p 앞서 93년, 99년, 2000년에 이어 다시 세계 1위에 올랐다.
1분기 건조량은 분기 실적으로는 가장 많은 232만톤으로서 17.8% 증가했으며, 선박수출 역시 66.5% 증가한 44억9000만달러로 분기별 최대치를 기록, 올해 수출목표(120억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올해 3월말 기준 수주 잔량은 1년전에 비해 52.8% 증가한 2,934만톤(823척, 432억불)으로 이는 향후 3년에 걸쳐 건조할 물량이다.
산업자원부 전상헌 수송기계산업과장은 "물량·금액 모두 사상 최대치를 확보한 만큼 당분간 선가인상 및 채산성 위주의 선별수주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참고로 세계 신조 선가는 지난해 중반부터 지금까지 모든 선종에 걸쳐 상승 중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문의: 산업자원부 수송기계산업과 김진선서기관(jinseon@mocie.go.kr) 02-2110-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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