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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서 섬유패션 '한류'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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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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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 섬유패션 '한류'열풍이 거세게 불어닥칠 전망이다.
우리나라 섬유업체 156개사가 참가하는 2004년도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Preview in Shanghai 2004)이 4월 22~24일 중국 상해 상하이마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섬유시장을 겨냥한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최근 붐을 이루고 있는 한류를 적극 활용해 중국 고가시장의 선점과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3, middle, right %]
특히 전시회 개막 전날인 21일 열린 전야제에는 한국의 난타, WAX, N.R.G, 쥬얼리, 클론과 중국의 인기가수가 출연, 4,000~5,000명의 인파가 몰려 '한류'의 열기를 실감케했다.
[% 1, large, left %]한편 22일 개막식에는 산업자원부 김칠두 차관, 주상해 박상기 총영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박성철 회장, 중국측에서는 섬유도시인 양주․가흥․소흥시장, 그리고 한․중 섬유업계 대표 등이 참석, 테이프 커팅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칠두 차관은 "중국내에서 불고 있는 한류의 강도가 생각보다 매우 높다"면서 "우리 업계에서는 무작정 밀어내기식 수출보다는 역사․문화의 이해를 동반한 전략적 사고로 수출전선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2, middle, right %]
개막식후에는 문화행사로 열린 앙드레김(Andre' Kim) 패션쇼는 '2004 상하이 환타지아'라는 테마로 동양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창조한 작품(155개)을 선보여 한국의 대표 패션디자이너로서의 위상을 떨쳤다.
이 패션쇼에는 권상우, 최지우, 김태희 등 한류 스타가 대거 패션모델로 나서 젊은 중국팬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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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윤수영 섬유패션산업과장은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어패럴업체 57개사와 소재업체 85개사 등 156개 기업이 참가해 상담액 10억불 상당의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한․중 문화교류 등을 통해 한국상품의 중국진출에 대한 중국내 호감도를 조성하고 우리나라 국가이미지 제고에도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섬유패션산업과 문철환사무관(mcw2004@mocie.go.kr) 02-2110-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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