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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벨라루스 부품소재 R&D 협력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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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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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벨라루스 산업기술협력센터가 문을 열고 양국간 기술협력 MOU가 체결되는 등 한-벨라루스 부품소재 원천기술 R&D 협력이 물꼬를 텄다.
부품소재 원천기술 도입을 위해 벨라루스를 방문중인 유라시아 산업기술협력사절단(단장: 김종갑 차관보)은 벨라루스 정부와 대한민국간 기술이전 창구인 한․벨 산업기술협력센터를 20일 벨라루스 현지 아카데미사이언스 본관(민스크 소재)에서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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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센터는 국내 부품소재 기업들이 첨단 기술 및 우수인력을 도입하는 등 양국간 기술협력 창구로서 벨라루스의 50여 국책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분석해 한국 기업에게 제공하고 기술이전 작업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본 센터의 기술이전 작업에 참여하는 국내 부품소재 전문기업에 대해 정부는 '부품․소재종합기술지원'사업을 통해 도입비용의 50%까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절단은 벨라루스 아카데미사이언스 및 과학기술위원회와 기술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약속하는 '한-벨라루스 산업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벨라루스 정부는 한국 기업과의 기술교류에 참여하는 연구기관에 대해 자체 기금을 통해 지원할 계획임을 밝히고 벨라루스의 원천기술관련 전공을 중심으로 양국간 박사과정 프로그램을 상호 교환 운영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종갑 차관보는 원칙적으로 동의를 표하고 "소재 위주로 편성된 이번 사절단의 협력 프로그램을 물리, 화학 등 타 분야로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국간 산업기술협력 추진과 관련해 특기할 만한 사항은, 본 사절단에 대한 벨라루스 측의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산업기술협력센터 개소식 및 MOU 체결식을 벨라루스 현지 양대 국영 TV(BT, STV) 등이 경쟁적으로 취재 보도하고 벨라루스 정부의 강력한 요청으로 예정에 없던 총리 면담(현지시간 4.21 오후 예정)이 이뤄지는 등 한국과의 산업협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점이다.
한편 김 차관보 일행은 23일 우크라이나 키에프로 이동, 한국-우크라이나간 산업기술협력 방안을 협의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문의: 산업자원부 자본재산업총괄과 전병근사무관(boroo75@mocie.go.kr) 02-2110-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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