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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이달의 기업인' 故 유일한 박사...부천에 '유일한路'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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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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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기업인' 첫 수상자로 故 유일한 박사가 선정됐다.
산업자원부는 환경재단, 한겨레신문과 공동으로 제1회 '이달의 기업인'으로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를 선정하고 23일 부천 유한대학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인'은 건실한 기업경영과 사회 공헌 등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인을 선정·발표,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기업의 국가·사회적 기여도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대상자는 경제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하며 지난 20일 개최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서울대 조동성 교수)에서 유일한 박사가 제1회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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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진대로 고 유일한 박사는 유한양행의 설립자로서 우리나라 최초로 종업원지주제를 실시하고 은퇴후 전문경영인에게 사장직을 인계했으며 개인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모범을 보인 기업인이다.
이번 시상은 부천시가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유한대학 앞 왕복 6차로 경인국도 6㎞ 구간을 '유일한로'로 조성하는 사업을 함께 실시해 더욱 의미가 빛났다.
한편 '이달의 기업인' 제도는, 정부가 단독 주최하지 않고 시민단체(환경재단) 등과 공동으로 추진해 일반국민의 참여를 확대했고, '기업'이 아닌 '기업인'(故人 포함)을 대상으로 해 기업인 개인의 업적과 기업가적 성향 등을 강조함으로써 최근의 기업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완화하는데 기여하며, 인센티브도 기존의 경제적 인센티브(세무조사 면제, 정책자금 우대지원 등) 위주에서 개인의 명예를 높일 수 있는 인센티브(예: 길이름 명명 등)를 부여해 존경받는 기업인의 모델을 만드는데 주력한 점이 특기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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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과 윤상흠서기관(syoon@mocie.go.kr) 02-21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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