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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나노바이오 융합기술 공동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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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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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간 나노바이오 융합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체제가 구축되고 획기적 성능의 DNA칩 개발이 시작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010년 1조 달러로 예상되는 나노기술 시장규모 중 가장 비중이 큰 나노바이오 융합 분야 핵심기술개발을 위해 미국 표준기술원(NIST)과 공동연구체제를 구축, 획기적 성능의 DNA칩 개발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제공동연구는 기술표준원(KATS)과 미국표준기술원(NIST)간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이뤄진 것으로, 국가간 공식적 경로를 통해 나노기술 분야 공동협력 체제가 구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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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동연구는 지난해 11월 한미 양국간 공동연구 지원합의가 이뤄진 이후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하기 힘든 나노기술분야의 한계 극복을 위해 선진기술을 보유한 미국표준기술원과 국제협력을 통한 전략적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올 4월 시작됐다.
주요 개발내용은 DNA칩에 나노형광 크리스탈을 적용함으로써 탐지속도 및 감도를 수십배 이상 향상시키는 첨단 신기술개발과 관련된 것이다.
참고로 생물학적 분석한계를 최대로 하기 위해 종래의 형광염료를 대체할 탐침재료인 나노형광 크리스탈의 세계시장 규모는 내년에 약 75억불로 기대되며 현재 그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기술은 나노분야에서 가장 앞선 미국에서조차도 새롭게 시도되는 최첨단 기술로, 이번 공동연구는 기술개발과 함께 나노스케일의 생물학적·화학적·물리학적 시스템 정량 분석 도구로서의 나노크리스탈을 이용한 발광표준을 국제표준화해 세계시장 선점의 시발점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술표준원 김익수 소재부품표준과장은 "우리나라는 신성장동력산업을 견인하는 차세대 나노바이오 핵심기술 및 표준개발에 있어 초기부터 미국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함으로써 한미간 협력증진의 전기를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나노기술 분야 기반구축, 인력양성, 협력체 구성 등 나노기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본 공동연구에는 국내 벤처기업인 (주)바이오메드랩이 연구개발비를 직접 투자하면서까지 적극 참여함으로써 단순한 기술개발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개발기술의 국제특허 취득 및 사업화를 위한 기반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산업자원부 소재부품표준과 신재혁연구사(jhshin@mocie.go.kr) 02-509-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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