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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외국인학교 건립에 1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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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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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2006년 8월 개교 예정인 서울 용산 외국인학교의 건축비 가운데 3분의 1을 지원키로 했다.
또 외국인 투자유치 공로자에게 최대 5만 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포상금 운영지침을 확정했다.
정부는 8일 과천청사에서 이헌재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2차 외국인투자위원회'를 열고 용산 외국인학교 설립 지원과 외국인투자 유치 포상금 운영지침 제정안을 심의, 확정했다.
정부는 외국인 투자가들이 요구해온 자녀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10억원을 비롯해 내년 60억원, 2006년 30억원 등 100억원을 용산 외국인학교 건립에 지원하기로 했다. 총 건축비는 300억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오는 8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용산 외국인학교는 코리아외국인학교재단이 서울 한남동 보광 정수장 부지의 2만4053평 부지에 700명 정원(영어학교 500명, 독일학교 200명)으로 설립할 예정이며 내국인도 입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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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와 함께 외국인 투자유치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되는 자에게 기여실적에 따라 최고 5만달러 범위 내에서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대상은 올해 1월1일 이후 신고한 외국인투자 프로젝트매니저(PM), 중앙부처 및 지자체 소속 공무원 등이다.
정부는 포상금이 지급된 프로젝트를 투자유치 성공사례로 적극 홍보해 투자유치 담당자간의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불필요한 행정절차 개선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산업자원부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1·4분기 외국인투자 실적이 30억달러를 기록, 작년 동기 대비 175.2%가 증가했으며 올해 외국인 투자 유치 목표인 80억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정부는 또 외국인 생활환경 개선 실적을 점검한 결과 외국인 지문날인 제도 폐지, 경남 국제 외국인 학교 설립 등 10개 과제는 1분기에 추진이 완료됐으며 교육, 주거, 출입 등 각 분야의 81개 과제는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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