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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브레이크라이닝 중금속 함유량 분석방법 국제표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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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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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된 '자동차용 브레이크라이닝 중금속 함유량 분석방법'의 국제표준이 추진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자동차용 브레이크라이닝 중금속 함유량 분석방법'을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신규국제규격으로 제안함으로서 국내 자동차용 부품·소재 분야 평가에서 국제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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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안한 규격은 자동차용 브레이크라이닝에 함유된 납, 카드뮴 등 중금속 함유량을 정량하는 분석방법으로 산자부 기술표준원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ISO 자동차분야 기술위원회(ISO/TC22)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브레이크라이닝 등 자동차용 마찰재는 소모성 제품으로 다른 부품과는 달리 주기적으로 교환해야하며 마찰에 의한 분진이 대기에 발산하므로 중금속이 함유된 경우 환경오염원으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세계 각국에서는 마찰재에 대한 유해물질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EU에서는 폐차처리지침(Directive2000/53/CE)을 제정하고 지난해 7월 1일부터 수은, 납, 카드뮴, 6가크롬 등이 함유된 자동차 부품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술표준원 김익수 소재부품표준과장은 "이번 분석방법은 마찰재중의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원소만을 추출 분리한 후 원자흡수분광기 등 첨단분석장비를 이용해 정량하기 때문에 차종 및 회사에 따라 내용물의 조성이 각기 다른 어떠한 제품에도 적용 가능하고 분석정확도를 높인 획기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김익수 과장은 또 "이번 제안은 자동차 환경규제와 관련해 국제적으로 처음 제안하는 것으로 이 시험방법이 국제규격으로 채택되면 독일, 미국, 일본 등을 포함한 선진 자동차 강국에서 적극 수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를 계기로 한국이 자동차분야 국제표준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등 자동차 산업이 한층 더 선진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기술표준원은 우리 자동차 산업계가 환경규제를 통한 선진국의 무역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자동차 부품ㆍ소재에 대한 표준화된 중금속 분석방법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국제표준제안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술표준원에서는 이미 2002년 9월부터 '자동차 부품․소재의 중금속 시험방법 표준화 사업'을 수행, 올해까지 60종의 신규 KS규격을 제정한 바 있으며 2006년 12월까지 총 120여종의 규격개발을 완료할 방침이다.
(문의: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소재부품표준과 이현자연구관(hyunja@mocie.go.kr) 02-509-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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