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비기업 에너지 절감노력으로 고유가시대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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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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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총 에너지의 30% 이상을 소비하는 2000여개 에너지 다소비사업장의 에너지 절약방안을 모색하고 독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1, large, right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24일 POSCO 강창오사장, 여천NCC 박영구사장, 한국전력 한준호사장, 에너지관리공단 김균섭이사장 등 에너지 다소비업계 대표 및 에너지 유관기관대표 30여명과 함께 긴급 절약대책회의를 갖고 향후 유가전망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산업계의 에너지효율성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이희범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고유가 추세는 장기화될 전망이어서 '에너지절약 투자시설 확대' '에너지이용 합리화' '해외자원개발' 등은 시대적 요청이 됐다"며 "현재 2157개 에너지 다소비사업장이 우리나라 전체 에너지의 32.8%를 소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열번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보다 다소비 기업이 한번 졸라매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면서 다소비기업의 에너지절감 노력을 독려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주)HUVIS와 LG실트론은 자발적협약(VA)과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를 활용한 에너지절약 성공사례를 각각 발표, 이 분야에 대한 타기업 CEO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을 이끌어냈다.
에너지관리공단 김균섭이사장은 토론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에너지 다소비기업의 비중이 높은 현실"이라면서 "장기적으로 저소비형으로의 전환이 이뤄져야겠지만 우선은 사용하는 에너지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현재 '에너지절감 시설개체투자'를 통해 589개사를 지원했는데 평균 10%의 에너지절감, 투자회수기간 1.5년으로 매우 성과가 높다"면서 "에너지다소비사업장에서 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POSCO 강창오사장, 여천NCC 박영규사장 등은 공정생략·개선, 고효율원료사용, 사용후연료의 에너지원 활용 등을 통한 에너지절감노력을 소개하고 중요성을 역설했다.
삼성에버랜드 박노빈사장은 "에너지절감에 효과적인 소형열병합사업에 대한 대국민홍보를 기업 혼자 하기에는 역부족이라 산자부 및 산하기관이 함께 홍보에 나서주면 효과적일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ESCO 자금 금리 5%가 현 금리나 다른 지원자금에 비해 높다"는 건의사항과 "에너지절감시설 관련 산학협력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도레이새한 이영관사장, INI스틸 이강두사장 등은 LNG가격이 높고 지역별로 가격차가 큰 것에 대해 시정을 요청했다.
이같은 업체의 의견에 대해 한전과 가스공사, 에너지관리공단 측에서 각각 개선노력을 약속했으며 이희범 장관은 "소형열병합사업에 대한 이해부족은 현재 에너지절약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260개 시민단체, 에너지관리공단 등과 함께 홍보해나갈 것이며, ESCO자금 공급규모는 늘리면서 이자율인하를 검토하고, LNG 가격부문도 검토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희범 장관은 또 "각 기업의 에너지절약은 CEO의 관심과 의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에너지절감시설투자는 투자대비 회수기간이 짧아 경제성면에서 뛰어나고 하면 할수록 효율이 높다"면서 "앞으로 이같은 에너지절감노력을 좀더 각 분야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고 "정부도 제도 개선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자원기술과 신성필사무관(informationbank@hanmail.net) 02-2110-5421)
[% 1, large, right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24일 POSCO 강창오사장, 여천NCC 박영구사장, 한국전력 한준호사장, 에너지관리공단 김균섭이사장 등 에너지 다소비업계 대표 및 에너지 유관기관대표 30여명과 함께 긴급 절약대책회의를 갖고 향후 유가전망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산업계의 에너지효율성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이희범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고유가 추세는 장기화될 전망이어서 '에너지절약 투자시설 확대' '에너지이용 합리화' '해외자원개발' 등은 시대적 요청이 됐다"며 "현재 2157개 에너지 다소비사업장이 우리나라 전체 에너지의 32.8%를 소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열번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보다 다소비 기업이 한번 졸라매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면서 다소비기업의 에너지절감 노력을 독려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주)HUVIS와 LG실트론은 자발적협약(VA)과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를 활용한 에너지절약 성공사례를 각각 발표, 이 분야에 대한 타기업 CEO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을 이끌어냈다.
에너지관리공단 김균섭이사장은 토론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에너지 다소비기업의 비중이 높은 현실"이라면서 "장기적으로 저소비형으로의 전환이 이뤄져야겠지만 우선은 사용하는 에너지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현재 '에너지절감 시설개체투자'를 통해 589개사를 지원했는데 평균 10%의 에너지절감, 투자회수기간 1.5년으로 매우 성과가 높다"면서 "에너지다소비사업장에서 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POSCO 강창오사장, 여천NCC 박영규사장 등은 공정생략·개선, 고효율원료사용, 사용후연료의 에너지원 활용 등을 통한 에너지절감노력을 소개하고 중요성을 역설했다.
삼성에버랜드 박노빈사장은 "에너지절감에 효과적인 소형열병합사업에 대한 대국민홍보를 기업 혼자 하기에는 역부족이라 산자부 및 산하기관이 함께 홍보에 나서주면 효과적일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ESCO 자금 금리 5%가 현 금리나 다른 지원자금에 비해 높다"는 건의사항과 "에너지절감시설 관련 산학협력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도레이새한 이영관사장, INI스틸 이강두사장 등은 LNG가격이 높고 지역별로 가격차가 큰 것에 대해 시정을 요청했다.
이같은 업체의 의견에 대해 한전과 가스공사, 에너지관리공단 측에서 각각 개선노력을 약속했으며 이희범 장관은 "소형열병합사업에 대한 이해부족은 현재 에너지절약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260개 시민단체, 에너지관리공단 등과 함께 홍보해나갈 것이며, ESCO자금 공급규모는 늘리면서 이자율인하를 검토하고, LNG 가격부문도 검토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희범 장관은 또 "각 기업의 에너지절약은 CEO의 관심과 의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에너지절감시설투자는 투자대비 회수기간이 짧아 경제성면에서 뛰어나고 하면 할수록 효율이 높다"면서 "앞으로 이같은 에너지절감노력을 좀더 각 분야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고 "정부도 제도 개선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자원기술과 신성필사무관(informationbank@hanmail.net) 02-2110-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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