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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석유수입국, 고유가상황 공동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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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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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석유수입국들이 정부간 실무회의를 구성해 최근 고유가상황에 대해 공동 대처키로 합의한 가운데 OPEC의 쿼터 증산 여부가 결정될 6월 3일 OPEC 임시총회가 계속되는 고유가상황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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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국제에너지포럼(IEF)이 석유 생산국과 소비국(총 54개국), 11개 국제기구 대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2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산업자원부 배성기 자원정책실장을 필두로한 우리 대표단은 일본·중국·필리핀·인도 등 아시아 수입국 대표와 접촉, 고유가와 관련해 △아시아 프리미엄 △석유 공동비축 △에너지에 대한 환경규제 문제 등에 공동 대처키 위한 정부간 정례협의의 필요성을 강조, '아시아 수입국 실무회의'의 설치·운영 합의를 이끌어내고 인도에서 1차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한편, OPEC 회원국은 22일 별도 모임을 갖고 석유 증산문제에 대해 "최근의 고유가 상황을 충분히 우려하고 있으며, 현재의 고유가 상황에 대한 OPEC의 입장은 6월 3일 베이루트에서 열릴 OPEC 임시총회에서 발표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 이번 회의에서는 △석유·가스 수요 및 공급 전망 △향후 수요에 부응키 위한 투자 확대와 관련된 장애요인 및 대책 △빈곤층에 대한 에너지 접근 기회 확대 △향후 생산국과 소비국의 협력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우리 대표단은 "안정적 에너지 공급을 위해 석유와 가스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투자자들은 투자에 따른 리스크와 수익성을 감안해 투자 여부를 결정하므로 석유와 가스의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가격을 안정적이며 예측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통계의 투명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국제에너지포럼 다음 회의는 2006년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산업자원부 자원정책과 한철희사무관(hanch94@mocie.go.kr) 02-211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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