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까지 동북아 최고수준 전시회 10개 이상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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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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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10년까지 동북아 톱 브랜드 전시회를 10개 이상 육성하고 전시산업 규모를 현재보다 3배 확대키로 했다.
이같은 내용의 '전시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이 4일 경제장관간담회에서 범정부적인 서비스산업 육성방안의 일환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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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산업(전시장을 건립·운영하거나 기획·시공 등 전시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은 수출진흥 및 관련산업에의 파급효과가 큰 환경친화적·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으로 중국·싱가포르 등 각국은 전시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 중에 있다.
최근에는 전시회가 단순히 마케팅 수단에 그치지 않고 '기술경연의 장' '종합적 오락(amusement)의 장'으로 발전, 각종 이벤트와 결합한 국가·도시이미지 홍보와 지역경제발전의 모티브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전시산업은 '90년대 후반 이후 전시장 확충과 더불어 전시회 건수 등 외형면에서 급성장('91)66회→'01)246회→'02)299회→'03)365회)하고 있으나, 세계적 브랜드를 가진 전시회가 없어 외국업체 및 해외바이어 참가가 저조하며, 세제상 제조업에 비해 불리한 대우, 인력·통계·해외홍보체계 등 전시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도 취약한 실정이다.
정부는 국제 비즈니스의 장이 되는 전시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부추진과제로 △유사전시회간 통합·대형화, 유망전시회 선정·지원 등을 통한 국제수준의 브랜드 전시회 육성 △전시장의 단계적 확충 및 운영 효율화 △세액감면 대상 포함 등 제조업에 비해 불리한 조세제도의 개선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확충, 인증제도 확산 등을 통한 선진국 수준의 전시산업기반 구축 △해외전시회 참가·개최 지원 확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관련업계에서는 "경제적 중요성에도 불구 그간 주목받지 못해왔던 전시산업이 이번 정부의 대책 마련으로 그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관련업계의 사기가 진작될 것"이라며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산자부 권평오 시장개척과장은 "이번 대책이 21세기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인 전시산업에 대해 처음으로 범정부적 발전비전과 구체적인 육성시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면서 "그간 제조업에 비해 차별적이던 전시산업에 대한 각종 지원제도를 정비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함으로써 국내 전시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시장개척과 김호철사무관(rotpot@mocie.go.kr) 02-2110-5321)
이같은 내용의 '전시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이 4일 경제장관간담회에서 범정부적인 서비스산업 육성방안의 일환으로 확정됐다.
[% 1, original, right %]
전시산업(전시장을 건립·운영하거나 기획·시공 등 전시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은 수출진흥 및 관련산업에의 파급효과가 큰 환경친화적·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으로 중국·싱가포르 등 각국은 전시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 중에 있다.
최근에는 전시회가 단순히 마케팅 수단에 그치지 않고 '기술경연의 장' '종합적 오락(amusement)의 장'으로 발전, 각종 이벤트와 결합한 국가·도시이미지 홍보와 지역경제발전의 모티브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전시산업은 '90년대 후반 이후 전시장 확충과 더불어 전시회 건수 등 외형면에서 급성장('91)66회→'01)246회→'02)299회→'03)365회)하고 있으나, 세계적 브랜드를 가진 전시회가 없어 외국업체 및 해외바이어 참가가 저조하며, 세제상 제조업에 비해 불리한 대우, 인력·통계·해외홍보체계 등 전시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도 취약한 실정이다.
정부는 국제 비즈니스의 장이 되는 전시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부추진과제로 △유사전시회간 통합·대형화, 유망전시회 선정·지원 등을 통한 국제수준의 브랜드 전시회 육성 △전시장의 단계적 확충 및 운영 효율화 △세액감면 대상 포함 등 제조업에 비해 불리한 조세제도의 개선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확충, 인증제도 확산 등을 통한 선진국 수준의 전시산업기반 구축 △해외전시회 참가·개최 지원 확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관련업계에서는 "경제적 중요성에도 불구 그간 주목받지 못해왔던 전시산업이 이번 정부의 대책 마련으로 그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관련업계의 사기가 진작될 것"이라며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산자부 권평오 시장개척과장은 "이번 대책이 21세기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인 전시산업에 대해 처음으로 범정부적 발전비전과 구체적인 육성시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면서 "그간 제조업에 비해 차별적이던 전시산업에 대한 각종 지원제도를 정비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함으로써 국내 전시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시장개척과 김호철사무관(rotpot@mocie.go.kr) 02-211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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