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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책 민관합동포럼' 민간위원 탈퇴 산자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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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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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등으로 구성된 '반핵국민행동'이 25일 정부-시민단체간 대화기구 '에너지정책 민관합동포럼' 탈퇴를 선언한데 대해 산업자원부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산자부는 원전수거물 부지선정 사업과 관련, 그간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제기해 왔던 사항들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 대화노력을 지속해 왔음에도 불구, 시민사회단체가 대화기구인 에너지정책 민관포럼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25일 오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산자부는 에너지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전력생산의 일정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을 통해 발생하고 있는 원전수거물에 대한 안전한 관리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긴요하며 그 일환으로 정부는 원전수거물 부지선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시민사회단체의 탈퇴결정에도 불구하고 원전수거물 부지선정 사업을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국민적 지지속에 추진하겠다는 기본입장을 지켜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시민사회단체를 포함, 사회 각계각층의 폭넓고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공론화 기구 구성을 통해 건전하고 균형있는 대화와 토론, 그리고 이에 바탕한 합의노력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산자부와 시민사회단체는 에너지정책 민관포럼을 통해 원전수거물 사업에 대한 별도의 T/F를 민관포럼내에 구성, 그간 시민단체가 제기했던 제반사항에 대한 대화를 진행키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T/F 구성을 위한 산자부와 시민사회단체간 실무협의가 진행됐으며, 최근 시민사회단체측이 제시한 T/F 구성에 관한 제안서에 대해 산자부가 검토의견을 전달, 이에 시민단체는 정부 제시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민관포럼 탈퇴를 발표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유연백 원전수거물팀장/정승일 홍보지원팀장 02-2110-5531/5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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