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직접투자 큰 폭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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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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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감소세를 면하지 못했던 외국인 직접 투자가 올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중 외국인 직접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6%나 늘어난 50억4600만달러(1404건)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자원부는 7일 '2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을 통해 지난 2분기에는 작년 같은 때 보다 28.7%가 증가한 752건 19억980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반전된 1분기에 이어 증가세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산업별로는 2분기 중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는데 특히 제조업 투자가 11억9000만달러로 지난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9.0%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일본, EU, 미국 순으로 투자가 이뤄졌으며, 일본의 경우 S-LCD, 아사히글라스 등 부품 소재 분야 대형투자 증가로 지난해 2분기의 2억1000만달러에서 올해는 302.8%가 증가한 8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인수 합병형(M&A) 투자는 지난해 2분기 7억8900만달러에서 올해 4억5600만달러로 42.2% 줄어든 반면 그린필드형(공장설립형) 투자는 지난해 2분기 7억5500만달러에서 올해에는 14억달러로 무려 86%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 100만달러 미만의 소규모 투자비중은 지난해 2분기의 4.4%에서 금년에는 3.8% 줄었지만 1000만달러 이상의 대형투자 비중은 작년 2분기 73.9%에서 77.5%를 차지하는 등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같이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가 증가하는 것은 세계적인 경기회복과 국내산업의 호조세, 외국인 투자제도개선 및 유치활동이 종합적으로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산자부 이승훈 국제협력투자심의관은 "하반기에도 세계 경제 회복과 기업수익의 개선에 따라 국경간 M&A 활성화 등으로 외국인 직접투자는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며 "특히 '인베스트 코리아'의 프로젝트매니저(PM)가 지정된 대형 프로젝트가 하반기에 다수 성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자부는 당초 올 목표액 80억달러를 100억달러로 상향조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올 하반기 LCD, 자동차부품 등 타겟분야에 대한 투자유치단 집중 파견 등 일대일 밀착서비스 제공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인 생활, 경영여건 개선계획의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외국인투자지역과 외국기업전용단지 일원화 등 투자유치지원제도의 효율성도 제고할 방침이다.
(문의: 산업자원부 투자진흥과 문병철사무관(hayek@mocie.go.kr) 02-2110-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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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7일 '2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을 통해 지난 2분기에는 작년 같은 때 보다 28.7%가 증가한 752건 19억980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반전된 1분기에 이어 증가세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산업별로는 2분기 중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는데 특히 제조업 투자가 11억9000만달러로 지난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9.0%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일본, EU, 미국 순으로 투자가 이뤄졌으며, 일본의 경우 S-LCD, 아사히글라스 등 부품 소재 분야 대형투자 증가로 지난해 2분기의 2억1000만달러에서 올해는 302.8%가 증가한 8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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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수 합병형(M&A) 투자는 지난해 2분기 7억8900만달러에서 올해 4억5600만달러로 42.2% 줄어든 반면 그린필드형(공장설립형) 투자는 지난해 2분기 7억5500만달러에서 올해에는 14억달러로 무려 86%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 100만달러 미만의 소규모 투자비중은 지난해 2분기의 4.4%에서 금년에는 3.8% 줄었지만 1000만달러 이상의 대형투자 비중은 작년 2분기 73.9%에서 77.5%를 차지하는 등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같이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가 증가하는 것은 세계적인 경기회복과 국내산업의 호조세, 외국인 투자제도개선 및 유치활동이 종합적으로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산자부 이승훈 국제협력투자심의관은 "하반기에도 세계 경제 회복과 기업수익의 개선에 따라 국경간 M&A 활성화 등으로 외국인 직접투자는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며 "특히 '인베스트 코리아'의 프로젝트매니저(PM)가 지정된 대형 프로젝트가 하반기에 다수 성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자부는 당초 올 목표액 80억달러를 100억달러로 상향조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올 하반기 LCD, 자동차부품 등 타겟분야에 대한 투자유치단 집중 파견 등 일대일 밀착서비스 제공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인 생활, 경영여건 개선계획의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외국인투자지역과 외국기업전용단지 일원화 등 투자유치지원제도의 효율성도 제고할 방침이다.
(문의: 산업자원부 투자진흥과 문병철사무관(hayek@mocie.go.kr) 02-2110-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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