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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정보융합기술 산업화에 5년간 69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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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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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Bio Technology)와 IT(Information Technology)를 결합한 바이오정보융합기술(BIT) 조기 산업화를 위해 올해부터 5년간 695억원이 투입된다.

산업자원부는 국민소득 2만불 달성을 위한 성장동력기반 확충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BIT융합 신기술의 조기산업화를 위해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공동파운드리(Foundry)시설'과 준양상 대응을 위한 '공동생산시설'을 구축키로 했다.
이에 따라 산자부는 3개 권역(서울·부산·광주)을 거점으로 기업·학교·연구기관 간 유기적인 참여를 통한 인력 확보와 산학연 공동 BIT 파운드리 서비스(Foundry Service) 시설, 시험평가장비 등을 구축해 기업들이 BIT융합기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데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이번 'BIT융합기술 산업화지원 기반구축 사업'은 올해부터 5년간 총사업비 695억원(정부 490억, 민간/지방비 205억)이 투자되기로 계획돼 있으며, 올해 총사업비는 80억원(정부 60억, 민간/지방비 20억)으로 3개권역(중부권: 서울대, 영남권: 부산대, 호남권: 전남대)에 파운드리 센터(Foundry Center)를 설치하게 된다.
이관섭 디지털전자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에는 지자체와 기업들이 참여하지만 최종적으로 개발된 기술을 검증 또는 사용하게 될 정부기관(국립수산과학원), 제약사(현대약품), 의료기관(서울아산병원) 등도 참여, 본 사업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지적한뒤 "BIT융합산업은 미국, 일본, 유럽을 중심으로 신기술 및 상용화 기술개발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BIT융합산업은 초기단계로 DNA칩 생산수준이나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은 신약개발용 BIT시스템 상용화 단계로 우리와 기술격차가 5년이상 나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이 과장은 "BIT융합산업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장치산업으로 투자 리스크가 타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신규사업 투자가 저조하다"면서 "BIT융합기술은 미세소자 위에 생물효소를 집적화 하는 기술이 필요해 반도체와 같은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BIT융합산업의 시장규모는 2002년 65억불에서 매년 30%씩 성장, 내년에 200억불, 2010년에는 600억불로 전망된다.
국내의 경우 최근 바이오와 IT 융합기술에 대한 산학연의 연구개발 지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인력·기술·장비확보 부족으로 적기 개발수요 대응이 취약한 실정이다.
산자부 이관섭 과장은 "BIT융합산업은 바이오산업과 IT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고부가가치화 할 수 있는 핵심 신기술이자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산업"이라면서 "우리나라는 반도체 제작기술 등 IT분야의 높은 기술수준과 산업화 수준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기술적 파급 효과가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디지털전자과 나기환사무관(na3510@mocie.go.kr) 02-2110-5674
정리: 산업자원부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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