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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디스플레이 분야 한·독 공동연구소 설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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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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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디스플레이 분야 공동연구, 안산·드레스덴 클러스터간 협력 시범사업 등 한·독간 기술협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제1회 산업기술협력위 개최를 계기로 한·독간 기술협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사진은 이번에 내한한 한스 불링거 프라운호퍼연구회 총재의 예방을 받고 있는 이희범 장관의 모습

양국의 민간과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제1차 한·독 산업기술협력위원회가 20일 임관 삼성종기원 회장(한국측 위원장), 독일 프라운호퍼연구회 한스 불링거(Hans Bullinger) 총재(독일측 위원장) 등 양국대표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는 열렸다.
이날 양측은 LCD·PDP 등 디스플레이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이전을 수행할 공동연구소를 한국 내에 설립하는데 필요성을 공감하고, 재원조달 방안·인력구성·외국인투자 유치관련 제도적 인센티브 등에 관해 협의했다.
또한 안산과 독일 드레스덴 클러스터간 협력 시범사업 추진을 협의, 양국 클러스터간 공동연구개발과 인력교류는 물론, 한양대와 드레스덴공대 간 공동학점제도 운영키로 했다.
또 산업자원부와 독일 연방교육연구부(BMBF))는 연간 150만불(18억원)씩 향후 5년간 1,500만불 규모의 산업기술협력 펀드를 조성키로 협의하고, 현재의 금속·폴리머·세라믹·플라즈마 등 주로 소재·표면공학에 국한된 협력 분야를 단계적으로 IT·NT 등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2002년부터 산자부의 국제공동연구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돼온 한·독 공동연구개발사업의 그간 추진경과와 올해 신규과제 선정현황 보고가 진행됐으며, 민간차원의 기술협력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한·독 산업기술협력위원회 내에 민관 기술협력포럼도 신설키로 했다.
양국은 앞으로 위원회를 매년 1회 한국과 독일에서 번갈아 개최하는데 합의하고 이에 따라 제2차 한·독 산업기술협력위는 내년 9월 독일에서 열기로 했다.
산자부 정만기 산업기술개발과장은 "이번 기술협력위는 2000년 이후로 생산기술연구원과 프라운호퍼 연구회간 기술협력센터 운영, 한·독 공동연구개발 추진 등 한국과 독일의 다양한 산업기술분야 협력 증진 노력의 결실"이라면서 "앞으로 정부와 민간이 함께 구성한 양국 산업기술협력의 중심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만기 과장은 또 "우리나라는 국가혁신체제(NIS) 구축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 인력양성, 국가균형발전 등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본 위원회를 통해 인력 교류, 독일의 유수 대학 및 연구소의 한국 유치, 양국 기업간 활발한 공동연구 등에 있어 독일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길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개발과 남경모사무관(kmnam01@mocie.go.kr) 02-2110-5183
정리: 산업자원부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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