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축원자재 방출 확대 등 수급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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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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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자재 가격이 다시 폭등 기미를 보임에 따라 정부는 비축원자재 방출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늘리고 원자재 비축규모도 확대하는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산업자원부 김종갑 차관보는 1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국제 원자재가격이 작년 하반기이후 올해까지 가파르게 상승해 왔다"고 지적하고 "이는 미국 등 선진국을 비롯한 세계경기가 회복세를 띤데다 달러화 약세와 저금리로 국제적 투기자본이 급속히 유입되고 '원자재 블랙홀'로 불리는 중국의 수요급증이 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김종갑 차관보는 "급등하던 원자재 가격이 올 2분기 들어 진정세를 보였으나 7월 하순 이후 철스크랩, 후판, 에틸렌 등 일부품목이 다시 불안기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유가불안, 미국·일본 등 주요국의 경기 호조세, 중국변수(재고감소) 등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차관보는 주요 원자재 가격과 수급동향을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철강재는 전반적인 철강재가격은 상반기의 급격한 상승세가 진정되긴 했으나 여전히 높은 가격대가 유지되고 꾸준히 가격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후판의 경우 일본 철강사가 우리 조선업계에 대한 공급가격을 물량 감축없이 4분기부터 33% 인상, 높은 가격으로 업계에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여 국내생산을 내수로 돌리고 수입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7월 하순 이후 급등양상을 보이고 있는 철스크랩 역시 수급에는 지장이 없으나 높은 가격이 업계의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비철금속의 경우는 2분기 이후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7월에 재고가 줄어든 중국이 구매를 재개하면서 반등세를 나타냈으나 8월 이후 다시 하향 안정국면에 들어서고 있어 큰 애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화학은 원유 및 납사가격 상승의 영향 등으로 7~8월 급등 양상이나 역시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이 높은 가격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원자재시장 전망에 대해 김종갑 차관보는 "앞으로의 국제원자재 가격은 세계경기의 호조세와 유가불안 등으로 꾸준히 상승압력을 받을 것"이라면서도 "시장불안 요인은 상존하나 올 상반기 같이 심각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미국 경기의 호황세 지속 여부, 중국의 긴축정책 유지 여부가 향후 시장상황 변화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원자재 수급안정을 위한 단기대책으로 철강업계 자율로 주요 철강재의 증산과 수출물량의 내수전환을 추진하고, 시장상황을 점검해 필요시 매점매석행위 추가 단속 실시를 검토할 방침이다.
또 철근과 철스크랩에 대한 수출모니터링(3.8~9.30) 연장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니켈괴(3%->1%) 등 12개 품목에 대해 할당관세를 지속 적용하며, 비축원자재 방출을 확대키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원자재 구입난 해소를 위해 원자재구매자금 지원규모를 추가 확대하고 원청 대기업과 협력업체의 원가 상승분 부담도 지속 유도키로 했다.
중장기 대책으로는 경제규모나 선진국(60~90일 수준)에 비해 부족한 원자재 비축규모확대(20일분->30일분)를 적극 추진(주무부처 조달청, 추가재원 2000억원 소요 예상)하고, 산업연구원에 원자재 수급체계 개선방안 구축을 의뢰하고, 철강 공급능력의 확대를 통해 수급안정을 도모키로 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공보관실 02-2110-5011~5
취재: 산업자원부 사이버홍보팀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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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김종갑 차관보는 "급등하던 원자재 가격이 올 2분기 들어 진정세를 보였으나 7월 하순 이후 철스크랩, 후판, 에틸렌 등 일부품목이 다시 불안기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유가불안, 미국·일본 등 주요국의 경기 호조세, 중국변수(재고감소) 등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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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차관보는 주요 원자재 가격과 수급동향을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철강재는 전반적인 철강재가격은 상반기의 급격한 상승세가 진정되긴 했으나 여전히 높은 가격대가 유지되고 꾸준히 가격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후판의 경우 일본 철강사가 우리 조선업계에 대한 공급가격을 물량 감축없이 4분기부터 33% 인상, 높은 가격으로 업계에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여 국내생산을 내수로 돌리고 수입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7월 하순 이후 급등양상을 보이고 있는 철스크랩 역시 수급에는 지장이 없으나 높은 가격이 업계의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비철금속의 경우는 2분기 이후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7월에 재고가 줄어든 중국이 구매를 재개하면서 반등세를 나타냈으나 8월 이후 다시 하향 안정국면에 들어서고 있어 큰 애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화학은 원유 및 납사가격 상승의 영향 등으로 7~8월 급등 양상이나 역시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이 높은 가격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원자재시장 전망에 대해 김종갑 차관보는 "앞으로의 국제원자재 가격은 세계경기의 호조세와 유가불안 등으로 꾸준히 상승압력을 받을 것"이라면서도 "시장불안 요인은 상존하나 올 상반기 같이 심각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미국 경기의 호황세 지속 여부, 중국의 긴축정책 유지 여부가 향후 시장상황 변화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원자재 수급안정을 위한 단기대책으로 철강업계 자율로 주요 철강재의 증산과 수출물량의 내수전환을 추진하고, 시장상황을 점검해 필요시 매점매석행위 추가 단속 실시를 검토할 방침이다.
또 철근과 철스크랩에 대한 수출모니터링(3.8~9.30) 연장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니켈괴(3%->1%) 등 12개 품목에 대해 할당관세를 지속 적용하며, 비축원자재 방출을 확대키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원자재 구입난 해소를 위해 원자재구매자금 지원규모를 추가 확대하고 원청 대기업과 협력업체의 원가 상승분 부담도 지속 유도키로 했다.
중장기 대책으로는 경제규모나 선진국(60~90일 수준)에 비해 부족한 원자재 비축규모확대(20일분->30일분)를 적극 추진(주무부처 조달청, 추가재원 2000억원 소요 예상)하고, 산업연구원에 원자재 수급체계 개선방안 구축을 의뢰하고, 철강 공급능력의 확대를 통해 수급안정을 도모키로 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공보관실 02-2110-5011~5
취재: 산업자원부 사이버홍보팀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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