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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7개월 '재팬데스크' 제몫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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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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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분야의 만성적인 대일 역조 개선을 위해 설립된 재팬데스크(Japan Desk: 일본계 첨단부품·소재기업 투자유치 전담조직)가 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2월 '재팬데스크' 출범때 모습.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재팬데스크는 출범(올 2월)후 약 7개월간 11개 일본기업과 3.4억불(향후 5년간 투자계획 기준) 규모의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3개사(히타치금속공업, 사이버레이져, 린텍)는 이미 1차 투자신고를 마친 상태로 한국내 생산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으며, 7개사는 투자유치 확정단계로 투자손익평가, 해당분야 시장조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재팬데스크로부터 제공받고 있다.
산자부 김동수 자본재산업총괄과장은 "현재 진행중인 11개 일본기업의 국내진출 완료시 원천기술 부족으로 대외의존도가 높은 부품·소재의 국내 생산이 이뤄져 최소 1,5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예상된다"면서 "이를 통해 국내 완제품 생산기업은 수입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품·소재를 구입해 가격경쟁력 상승이 예상되고, 국내기업과의 활발한 교류 및 고용으로 기술이전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진출을 추진중인 일본기업중에는 디스플레이 부품·소재가 압도적인 가운데 자동차 부품이 일부 포함됐으며, 대한국투자와 관련, 고도기술수반사업 지정에 의한 조세감면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인력과 관련해서는 노사환경보다는 핵심인력 확보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재팬데스크는 설립초기임에도 불구, 노무라연구소 및 투자지원기관(김&장, 삼일회계법인, 일본4대 은행)의 협조로 일본내 대한투자 분위기를 조성,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한편 산자부는 재팬데스크 투자유치 활동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본 부품·소재 투자유치설명회(16~17일)'를 개최한다.
김동수 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한국투자시 일본기업의 고려사항(인센티브, 입지, 세제, 수요기업의 생산계획 등)에 대해 원스톱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기업의 관심사항과 관련해 실무자와의 상담기회를 제공하는 등 일본기업들의 한국내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를 될 것"이라면서 "특히, 한국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로 참여 기업을 선별, 행사결과 상당수의 기업이 한국진출을 확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산업자원부 자본재산업총괄과 전병근사무관 02-2110-5616 (boroo75@mocie.go.kr)
정리: 산업자원부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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