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타이어 수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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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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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불황속에서도 국내 타이어 업계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8월간 타이어 및 튜브 수출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18.6% 증가한 약 14억불을 기록했으며 이런 증가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돼 올해말에는 당초 목표한 20억불을 무난히 초과할 전망이다.
올해 들어 이렇게 타이어 수출이 호조를 보이는 것은 국내 주요 3사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되고, 노사협상의 원만한 타결과 고부가 신제품의 출시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6월 세계 1위업체인 미쉐린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 상승, 해외 마케팅 및 유통채널 보강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금호타이어의 경우 올 7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함으로써 R&D 및 해외 판매망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넥센타이어는 수익성이 저조한 부문을 매각하고 승용 레이디얼 타이어 부문에 사업을 집중하는 구조조정을 통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노사협상도 금호타이어의 경우 6월 11일, 한국타이어는 6월 18일, 넥센타이어는 7월 3일에 조기 타결돼 생산에 차질이 없었고, 국내 석유화학업계로부터의 안정적인 원자재 조달이 가능해 세계시장에서의 가격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것도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수출시장의 60% 이상을 점하는 북미 및 유럽의 경기회복, 해외 유명 자동차경주대회 등 빅스포츠 후원 등을 통한 공격적 해외마케팅, 그리고 국내의 타이어 업체들이 고부가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여 내수 부진의 돌파구를 해외시장과 신제품 출시에서 찾은 것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역별로는 우리 타이어 수출시장의 1/3을 점하고 있는 유럽수출이 유로화의 강세와 경기회복에 힘입어 전년대비 20.6% 증가했고, 미국의 경기회복으로 북미수출도 전년대비 28.0%로 크게 늘었으며, 멕시코 정부가 금년초에 부과했던 고율의 긴급관세를 올해 8월 9일 인하조치 함으로써 8월말부터 수출이 재개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부진하였던 중남미 시장도 전년 수준을 초과할 전망이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수출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많고 우리의 주요 수출시장인 유럽과 미주지역의 수출 주문량이 밀려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당초 목표한 수출 20억 달러를 상회해 21억 달러까지도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자부 윤수영 섬유패션산업과장은 "정부에서도 고가의 공장자동화 설비에 대한 관세 감면(8%→4.8%), 타이어 원자재인 천연고무에 대한 할당관세 0%(기본관세 1%) 지속 적용과 외국의 부당한 수입규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타이어업계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문의: 산업자원부 섬유패션산업과 최만현사무관 02-2110-5655 (cmh19@mocie.go.kr)
정리: 산업자원부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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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이렇게 타이어 수출이 호조를 보이는 것은 국내 주요 3사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되고, 노사협상의 원만한 타결과 고부가 신제품의 출시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6월 세계 1위업체인 미쉐린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 상승, 해외 마케팅 및 유통채널 보강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금호타이어의 경우 올 7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함으로써 R&D 및 해외 판매망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넥센타이어는 수익성이 저조한 부문을 매각하고 승용 레이디얼 타이어 부문에 사업을 집중하는 구조조정을 통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노사협상도 금호타이어의 경우 6월 11일, 한국타이어는 6월 18일, 넥센타이어는 7월 3일에 조기 타결돼 생산에 차질이 없었고, 국내 석유화학업계로부터의 안정적인 원자재 조달이 가능해 세계시장에서의 가격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것도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수출시장의 60% 이상을 점하는 북미 및 유럽의 경기회복, 해외 유명 자동차경주대회 등 빅스포츠 후원 등을 통한 공격적 해외마케팅, 그리고 국내의 타이어 업체들이 고부가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여 내수 부진의 돌파구를 해외시장과 신제품 출시에서 찾은 것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역별로는 우리 타이어 수출시장의 1/3을 점하고 있는 유럽수출이 유로화의 강세와 경기회복에 힘입어 전년대비 20.6% 증가했고, 미국의 경기회복으로 북미수출도 전년대비 28.0%로 크게 늘었으며, 멕시코 정부가 금년초에 부과했던 고율의 긴급관세를 올해 8월 9일 인하조치 함으로써 8월말부터 수출이 재개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부진하였던 중남미 시장도 전년 수준을 초과할 전망이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수출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많고 우리의 주요 수출시장인 유럽과 미주지역의 수출 주문량이 밀려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당초 목표한 수출 20억 달러를 상회해 21억 달러까지도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자부 윤수영 섬유패션산업과장은 "정부에서도 고가의 공장자동화 설비에 대한 관세 감면(8%→4.8%), 타이어 원자재인 천연고무에 대한 할당관세 0%(기본관세 1%) 지속 적용과 외국의 부당한 수입규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타이어업계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문의: 산업자원부 섬유패션산업과 최만현사무관 02-2110-5655 (cmh19@mocie.go.kr)
정리: 산업자원부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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