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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기업-우리정부 미래지향적 동반자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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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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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정부와 외국인투자기업간 미래지향적 동반자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장이 열렸다.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유럽상공회의소(EUCCK)·서울재팬클럽(SJC)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대한상의가 후원하는 '한국정부에 대한 감사의 밤' 행사가 노무현 대통령, 500여명의 외국인 투자기업 CEO, 외국인투자 관련 정부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3일 오후 성황리에 열렸다.
이희범 장관은 이날 행사에 앞서 기자브리핑에서 "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외국인투자가 지난 3년간의 감소 추세에서 벗어나 증가세로 반전되고 지난 10월 7일자로 외국인투자 신고 누계액이 1,000억불에 이르는 등 對韓 외국인투자 여건이 성숙,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과 유치 노력을 꾸준히 추진해 온 한국정부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3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최초의 행사라는데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3개 외국상의는 특히, 최근 외국인투자기업들의 대한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은 '한국은 사업하기 좋은 곳, 투자하면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곳'이라는 외국투자가들의 한국경제에 대한 확신을 나타낸다며 현재 경기는 어렵지만 한국 경제의 근간은 탄탄하다며 낙관적 견해를 표시했으며, 아울러 한국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한국 정부뿐 아니라 국내 및 외국 기업계가 함께 나서서 위기를 극복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행사를 후원한 산자부 이희범 장관은 "이번 행사가 외국인투자기업과 한국정부간 미래지향적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었다는 데 의의가 크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참여정부는 외국인투자가들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 행정'에 역점을 두고 범정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오벌린(William C. Oberlin) 회장은 "한국을 찾는 미국계 CEO가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기존 투자기업의 재투자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세계 기업들이 한국경제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으며, 유럽상공회의소 햄싱크(Frans Hampsink) 회장은 "한국이 과거 국제기준에 맞지 않아 사업하기가 어려웠으나 이제 외국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투명한 국제적 국가로 바뀌었다"고 평가했다.
서울저팬클럽 타카스키 노부야(Takasugi Nobuya) 회장은 외국인투자 총액이 1,000억불을 넘는 것을 축하하고 "한국의 경제환경이 더욱 글로벌화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투자기업 중 시티 그룹(Citi Group), 푸르덴셜 투신(Prudential Investment), GE 코리아, 다우케미컬, 보잉, 로노 삼성, BMW 코리아, 알리안츠 생명, 아그파, 지멘스, 삼성 테스코, 후지제록스, 스미토모, 미쓰비시, 이토추 상사 등 포춘(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 중 250여개 한국법인 CEO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정부측에서는 이희범 산자부 장관, 진대제 정통부 장관, 김대환 노동부 장관 및 관계부처 간부들이 참석해 외국인 투자가들의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 및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동계에서 강인식 한노총 부위원장이 참석, 노사문제를 우려하는 많은 외국인투자가들로부터 관심과 함께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외국기업 CEO들은 "이번 행사가 참여정부의 경제정책 및 외국인 투자정책에 대한 일부의 우려 및 불확실성을 불식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한국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한 정부·기업, 국내·외국기업간 동반자적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문의: 산자부 투자정책과 여한구사무관 02-2110-5362 (hyeo@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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