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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시아 산업기술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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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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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시아간 부품·소재 기술협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 산하 한-유라시아 산업기술협력센터(생기원)는 유라시아권 주요 기술종주국인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의 산업기술협력 대표단과 우리측 100여개 부품·소재기업, 관련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2005년도 한-유라시아 산업기술협력 워크샵'을 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산자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유라시아권 핵심 원천기술에 대한 2차 기술조사사업을 통해 발굴된 1,500여건의 부품·소재기술 중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대상으로 국내도입과 활용가능성에 대해 양국의 산·학·연 관계자가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양국 국립과학아카데미 부원장급 인사의 유라시아권 주요 강점기술 발표회를 비롯해 2차 기술조사사업에 참여한 양국의 저명연구자 20여명이 기계·소재·화학·전기·전자·물리 등 부품·소재 주요 기술분야별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어, 유라시아 주요 기술의 도입과 활용에 관심이 있는 국내 부품·소재기업을 대상으로 유라시아측 저명연구자들과 기술분야별로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부품·소재기업의 생산기술력과 국제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유라시아권 국제기술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고, 부품소재통합연구단(이하 통연단)의 '부품·소재종합기술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되고 있으며, 통연단은 올해 40억원을 투입해 현장애로기술도 지원한다.
참고로 '유라시아권 국제기술 협력사업'은 부품·소재기업의 최대 애로사항 중 하나인 생산현장의 기술애로 문제를 해소하고 기술혁신을 통한 신개발 제품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유라시아권 주요 기술종주국의 핵심기술을 조사·DB화된 자료를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관심기술을 발굴하고, 유라아권 강점기술 보유 240여개 연구기관과 부품·소재통합연구단 소속 19개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기업의 애로해결형 관심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다.
산자부 김경종 자본재산업총괄과장은 "본 사업을 통해 국내 부품·소재기업들이 저렴한 기술비용 투입으로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세계수준의 유라시아권 원천기술을 상용화함으로써 신규 매출발생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특히, 국내 중소기업들의 경우 고가의 로열티를 요구하고 있는 미국·일본·EU 등 기존 기술선진국으로부터의 핵심기술 도입에 적지 않은 애로를 겪고 있어 선진국기술에 대한 주요 대안기술 확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산자부 자본재산업총괄과 이두면사무관 02-2110-5615 (ldm84@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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