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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태권도화 등 특수 기능성 신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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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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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원해 개발된 초경량 태권도화 등 특수 기능성 신발 6종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1단계 부산신발산업진흥사업 기술개발사업 중 중기거점기술과제로 추진해 온 '특수 기능성신발 설계기술 및 제품화기술'이 개발 및 상용화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 수행으로 개발된 특수기능성 신발은 총 6가지이며 올 5월말 실시된 현장실사 결과에서도 이들 제품 모두 성능과 품질면에서 타 유수브랜드에 비해 손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신발 기업들이 종전의 일반운동화 OEM에서 벗어나 특수 기능화 부문에서 독자 브랜드를 가지고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고로 본 사업은 34개월간('01.11.1~'04.8.30) 산자부의 주도하에 총사업비 64.3억원(정부 46억원)을 투입해 산학연 합동으로 추진됐다.
그간 한국 신발산업이 보유하지 못했던 신발원천 기술인 '운동역학 및 생체역학 등 과학적 접근에 의한 라스트(신골) 설계기술' '충격 흡수 및 분산,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기능성 핵심 신소재 개발' '개발기술의 표준화 및 DB 구축' 등에 중점 지원됐다.
산자부 윤수영 섬유패션산업과장은 "이번 과제의 성공적 수행으로 국내 중견기업들간 특수기능화 부문에서의 제품개발 경쟁을 촉진하고 기술수준을 높이는 등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긍정적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신발산업이 기존의 대량생산위주의 생산시스템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시스템으로의 산업구조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하면서 "앞으로 마케팅 강화 및 디자인 개선 등을 통해 내수시장 확보는 물론 세계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기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6가지 특수기능성 신발은 부산소재 6개 신발업체와 한국신발피혁연구소, 대학 등 총 16개 산학연 기관이 개발에 참여했다.
초경량 태권도화
ㅁ태권도화는 핸드폰 무게(110g)와 비슷한 초경량(130g)으로 부상방지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여 호평을 받고 있으며 ㅁ등산화의 경우 공기순환을 할 수 있는 특수 설계 및 소재를 적용해 시원한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과 기존 등산화보다 가볍고 편안한 제품개발에 성공했으며 ㅁ안전화의 경우 기존에 획일적으로 사용되던 안전화를 업무특성 및 작업장별로 구분해 미끄럼방지 기능을 강조하거나 가볍고 편한 기능을 강조하는 등의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했다.
충격흡수 배드민턴화
또한 ㅁ당뇨화는 발가락 부위의 궤양을 방지하고 원활한 보행을 위한 특수설계가 적용됐으며 서울백병원에서 임상실험결과 외국의 유명제품에 비해 손색이 없는 것으로 평가됐고 ㅁ배드민턴화는 동작분석시스템을 이용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해 부상방지, 충격흡수 및 순발력 향상기능을 부여했으며 ㅁ테니스화는 컴퓨터 시물레이션을 이용한 기능성 분석기법인 유한요소분석을 통해 신발구조를 개선하고 고기능성 소재개발과 인체 역학적 분석 및 평가를 통해 안정성, 경량성, 충격흡수 기능을 강화했다.
문의: 산자부 섬유패션산업과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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