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대한도시가스 상호협력 협약 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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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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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에너지공급 관련 영역갈등을 빚었던 지역난방공사와 대한도시가스(주)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산업자원부는 서울 강남지역에 대한 지역난방공급과 관련해 지역난방공사와 대한도시가스(주)간의 난방에너지공급 영역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1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양 사업자간에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당사자인 양 사업자 대표와 이희범 산자부장관을 비롯, 그간 양 사업자간 갈등이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의 관심사항이었던 점을 고려, 김용갑 산자위원장과 갈등지역인 강남 송파지역 지역구 의원인 맹형규의원, 박계동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그동안 지역난방공사는 한전의 분당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열을 이용,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분당 인근의 경기 용인지역과 서울 강남권에 난방열 공급에 노력해 왔으며, 이에 대해 이 지역에 난방용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대한도시가스(주)는 난방용 가스수요를 잃게되고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지역난방공사가 설치하는 열전용보일러에 사용하는 연료용 가스의 공급을 거부하는 등 양 사업자간 갈등이 있어왔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강남의 구 삼풍백화점 자리에 새로 세워진 아크로비스타 건물(750세대)로, 난방열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설치·준공한 열전용보일러에 연료용가스를 공급받지 못해 그동안 가동을 못하고 있었으며, 잠실 시영, 주공1,2,3,4단지, 도곡주공 1,2단지 등 약 35,000세대 주민들이 지역난방공급을 요청하고 있음에도 연료용 가스를 공급 받지 못해 지역난방공사가 열공급사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양사의 협약체결로 이런 문제들이 완전 해소돼 이들 아파트에 지역난방공급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대한도시가스는 지역난방공사가 필요로하는 연료용 가스를 정상적으로 공급하고, 지역난방공사는 강남지역에 난방열을 차질없이 공급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배경은 ①지역난방공사가 앞으로 사업확장을 위해서는 열전용보일러 대신에 에너지절약효과가 높은 열병합발전설비를 우선 설치해 추진하고 ②지역난방공사가 이미 설치한 아크로비스타 열전용보일러에 대해 연료용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대한도시가스사가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역난방공사가 분담하고 ③지역난방공사의 수서 열전용보일러의 연료를 현재 중유의 일종인 LSWR에서 도시가스로 전환해 환경규제에 미리 대비하면서 향후 대한도시가스의 가스수요가 최대한 감소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데 합의해 이뤄진 것이다.
아울러 지난해 국정감사시 국회 산자위원회 위원들이 이 문제에 대해 조속한 해결책 강구를 요청한데다, 산자부에서 이 문제에 대해 자칫 잘못하면 올 겨울 민생에너지인 난방에너지의 공급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인식을 갖고, 양사업자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심한 노력 끝에 이뤄진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이희범 산자부장관은 "이번 양사가 상호 협력하기로 체결한 협약의 내용은 앞으로 수도권 및 지방 도시가스사와도 협력할 수 있는 표본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의 타 도시가스사와 지역난방사업자간에도 향후 유사한 갈등 발생시 양 사업자의 사업성을 보호하면서 갈등을 원만히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으며, 소비자입장에서는 에너지선택권이 보장되고, 정부는 민생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및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이라고 하는 정책목표를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되는 등 소비자-사업자-국가 모두가 상생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문의: 한국가스안전공사 홍보실 윤우섭대리 031-310-1392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산업자원부는 서울 강남지역에 대한 지역난방공급과 관련해 지역난방공사와 대한도시가스(주)간의 난방에너지공급 영역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1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양 사업자간에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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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에는 당사자인 양 사업자 대표와 이희범 산자부장관을 비롯, 그간 양 사업자간 갈등이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의 관심사항이었던 점을 고려, 김용갑 산자위원장과 갈등지역인 강남 송파지역 지역구 의원인 맹형규의원, 박계동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그동안 지역난방공사는 한전의 분당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열을 이용,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분당 인근의 경기 용인지역과 서울 강남권에 난방열 공급에 노력해 왔으며, 이에 대해 이 지역에 난방용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대한도시가스(주)는 난방용 가스수요를 잃게되고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지역난방공사가 설치하는 열전용보일러에 사용하는 연료용 가스의 공급을 거부하는 등 양 사업자간 갈등이 있어왔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강남의 구 삼풍백화점 자리에 새로 세워진 아크로비스타 건물(750세대)로, 난방열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설치·준공한 열전용보일러에 연료용가스를 공급받지 못해 그동안 가동을 못하고 있었으며, 잠실 시영, 주공1,2,3,4단지, 도곡주공 1,2단지 등 약 35,000세대 주민들이 지역난방공급을 요청하고 있음에도 연료용 가스를 공급 받지 못해 지역난방공사가 열공급사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양사의 협약체결로 이런 문제들이 완전 해소돼 이들 아파트에 지역난방공급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대한도시가스는 지역난방공사가 필요로하는 연료용 가스를 정상적으로 공급하고, 지역난방공사는 강남지역에 난방열을 차질없이 공급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배경은 ①지역난방공사가 앞으로 사업확장을 위해서는 열전용보일러 대신에 에너지절약효과가 높은 열병합발전설비를 우선 설치해 추진하고 ②지역난방공사가 이미 설치한 아크로비스타 열전용보일러에 대해 연료용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대한도시가스사가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역난방공사가 분담하고 ③지역난방공사의 수서 열전용보일러의 연료를 현재 중유의 일종인 LSWR에서 도시가스로 전환해 환경규제에 미리 대비하면서 향후 대한도시가스의 가스수요가 최대한 감소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데 합의해 이뤄진 것이다.
아울러 지난해 국정감사시 국회 산자위원회 위원들이 이 문제에 대해 조속한 해결책 강구를 요청한데다, 산자부에서 이 문제에 대해 자칫 잘못하면 올 겨울 민생에너지인 난방에너지의 공급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인식을 갖고, 양사업자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심한 노력 끝에 이뤄진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이희범 산자부장관은 "이번 양사가 상호 협력하기로 체결한 협약의 내용은 앞으로 수도권 및 지방 도시가스사와도 협력할 수 있는 표본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의 타 도시가스사와 지역난방사업자간에도 향후 유사한 갈등 발생시 양 사업자의 사업성을 보호하면서 갈등을 원만히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으며, 소비자입장에서는 에너지선택권이 보장되고, 정부는 민생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및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이라고 하는 정책목표를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되는 등 소비자-사업자-국가 모두가 상생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문의: 한국가스안전공사 홍보실 윤우섭대리 031-310-1392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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