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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표준 총회 내년 우리나라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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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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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국제표준 총회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려 국내 크레인산업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크레인은 건설·제조업에서 화물의 이송 및 인양을 하는 화물 취급 설비로서 매달린 화물충돌, 크레인 자체전도, 돌풍에 의한 크레인 낙하 등 안전이 매우 중요한 건설기계이며 국제규격 제정에서 어느 나라 의견을 반영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세계 각국 100여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6월 6~14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회의에 민관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의 유치 노력 끝에 제26차 크레인 분야 국제표준화 기술위원회(ISO/TC96) 내년 총회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키로 확정했다.
2006년도 회의에는 미국 Link Belt Crane 회사의 기술부사장을 역임한 Mr. Danel G. Quinn을 비롯해 영국·독일·프랑스·일본·한국 등 20개국 대표 100여명의 크레인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하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한·중·일과 크레인의 유럽수출을 위한 별도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기술표준원 김세진 산업기기표준과장은 "크레인 시험·검사기관 및 제조업 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제표준에 운전자 자격요건, 구조 및 과부하검사 등 우리나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국내 크레인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이번 국제회의에 참가한 크레인전문가들에게 우리나라의 크레인 생산기술을 소개해 국제적 위상을 높여 수출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크레인 제조업체는 215개가 있으며 수출 1억6천만불, 수입 9천만불을 기록했다. 세계시장 규모는 61억불 수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1774년 정약용이 기중기(크레인)를 고안해 10년으로 계획된 수원성 축조공사를 2년 7개월에 완공했다.
문의: 산자부 기표원 산업기기표준과 최재본연구관 509-7290 (choijb@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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