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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환동해경제권'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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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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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경상북도·니이가타현 등 동해에 면해있는 한-일 지자체들의 경제협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 대구·울산광역시 및 강원·경상북도는 일본 정부·지자체와 함께 환동해경제권(環東海經濟圈) 협력을 위해 '제6회 한·일(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를 19~21일 경주(호텔 현대)에서 개최한다.
호쿠리쿠(北陸)는 일본 서쪽 연안 중부지역으로, 토야마현·후쿠이현·이시가와현·니이가타현 등 4개현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은 산자부 최평락 국제협력투자국장을 단장으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강원도 및 경상북도의 부시장(부지사), 경제단체 관계자 및 민간기업인 등 110여명이 참가하고, 일본은 경제산업성 중부경제산업국장(오가와 히데키)을 단장으로 호쿠리쿠지역 4개현 부지사, 경제단체장 및 민간기업인 등 7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회의는 교과서와 독도 등 경제외적인 문제로 다소 소원한 양국 관계를 떨쳐버리고 기존의 경제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은 민관합동회의에서 환동해권 경제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①파트너쉽 구축 ②산업기술 협력 ③조사 연구 등 3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 추진할 구체적 사업을 합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ㅁ인터넷을 통한 '동북아경제통상네트워크' 구축 ㅁ'2006 대구투어엑스포' 참여 ㅁ양양국제공항-코마츠 및 토야마공항 정기항로 개설 협력 ㅁ'한국이공계 인턴 연수사업'의 일본측 연수처 확대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상담회에는 IT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사전 매칭이 이뤄진 기업 약 40여개사가 참가해 무역ㆍ투자ㆍ기술협력 등 관심사항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문의: 산자부 아주협력과 전제구사무관 02-2110-5375 (news@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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