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소재, 전체 무역수지 흑자의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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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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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 분야가 무역수지 흑자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상반기 부품·소재 흑자가, 전체 무역흑자의 큰폭 감소(전년동기대비 17.7%)에도 불구, 31.0%나 증가한 96억불을 기록, 전체 무역수지에서 76.7%를 차지했다. (*지난해 비중 48.2%)
특히, 올 6월 부품·소재 무역흑자는 21.5억불로, 2003년 4월이후 27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기록했다.
수출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에 44.8%의 높은 증가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화학제품(107.4억불, 30.8%증가) 및 전자부품 수출(209.5억불, 15.4%)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11.6%가 증가한 590.3억불을 기록, 역대 반기별 최고치를 경신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 및 사무용 기기부품' 등 4개 업종을 제외한 전자부품, 화합물 및 화학제품 등 8개 업종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이중 전자부품 수출은 반도체가 세계적 공급물량 증가로 가격하락세인 상황에서도 이동형 디지털기기 시장 확대에 힘입어 플래시메모리 등의 수요가 급증, 15.4% 증가한 209.5억불을 기록했다.
화합물 및 화학제품의 경우 세계 시장의 전반적 화학소재 수요증가에 힘입어 107.4억불을 수출, 30.8%의 증가율을 보였다.
그러나, 컴퓨터 부품의 경우 국내 PC 산업의 공동화에 따른 부품업체의 생산기지 이전과 중국 제품과의 경쟁 심화로 수출(31.5억불)이 27.3% 감소했다.
상반기 부품·소재 수입은 원유, 철강 등 국제 원자재 가격상승과 수출호조로 중국으로부터 범용 전자 및 전기기계부품의 수입이 증가했으나 비철금속 제품(금제품)의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8.5% 증가에 그쳤다.
한편, 부품·소재의 대일 무역적자는 82.1억불로서 전년 동기대비 소폭 증가(6.3억불)했으나, 2003년 이후 무역적자 증가세는 계속 둔화돼 올해의 경우 증가율이 한자리 숫자(8.3%)로 떨어졌다.
아울러 대일 무역적자에서 1차 금속제품을 제외한 부품·소재 적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1년 이후 계속 감소추세다.
반면, 대중 흑자규모는 중국의 경기호조에 따라 지난해의 기록적 증가세(91.7%)에도 불구, 금년에도 20.3%의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산자부 이종건 자본재산업총괄과장은 "이러한 부품·소재 무역흑자의 큰폭 증가는 우리 부품·소재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중국 경기호조로 인한 특수 지속이 주요 요인"이라면서 "기술혁신을 통한 첨단 부품·소재의 기술개발과 수출지역 다변화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산자부 자본재산업총괄과 배준형사무관 02-2110-5616 (jhbae@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상반기 부품·소재 흑자가, 전체 무역흑자의 큰폭 감소(전년동기대비 17.7%)에도 불구, 31.0%나 증가한 96억불을 기록, 전체 무역수지에서 76.7%를 차지했다. (*지난해 비중 48.2%)
특히, 올 6월 부품·소재 무역흑자는 21.5억불로, 2003년 4월이후 27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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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에 44.8%의 높은 증가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화학제품(107.4억불, 30.8%증가) 및 전자부품 수출(209.5억불, 15.4%)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11.6%가 증가한 590.3억불을 기록, 역대 반기별 최고치를 경신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 및 사무용 기기부품' 등 4개 업종을 제외한 전자부품, 화합물 및 화학제품 등 8개 업종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이중 전자부품 수출은 반도체가 세계적 공급물량 증가로 가격하락세인 상황에서도 이동형 디지털기기 시장 확대에 힘입어 플래시메모리 등의 수요가 급증, 15.4% 증가한 209.5억불을 기록했다.
화합물 및 화학제품의 경우 세계 시장의 전반적 화학소재 수요증가에 힘입어 107.4억불을 수출, 30.8%의 증가율을 보였다.
그러나, 컴퓨터 부품의 경우 국내 PC 산업의 공동화에 따른 부품업체의 생산기지 이전과 중국 제품과의 경쟁 심화로 수출(31.5억불)이 27.3% 감소했다.
상반기 부품·소재 수입은 원유, 철강 등 국제 원자재 가격상승과 수출호조로 중국으로부터 범용 전자 및 전기기계부품의 수입이 증가했으나 비철금속 제품(금제품)의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8.5% 증가에 그쳤다.
한편, 부품·소재의 대일 무역적자는 82.1억불로서 전년 동기대비 소폭 증가(6.3억불)했으나, 2003년 이후 무역적자 증가세는 계속 둔화돼 올해의 경우 증가율이 한자리 숫자(8.3%)로 떨어졌다.
아울러 대일 무역적자에서 1차 금속제품을 제외한 부품·소재 적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1년 이후 계속 감소추세다.
반면, 대중 흑자규모는 중국의 경기호조에 따라 지난해의 기록적 증가세(91.7%)에도 불구, 금년에도 20.3%의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산자부 이종건 자본재산업총괄과장은 "이러한 부품·소재 무역흑자의 큰폭 증가는 우리 부품·소재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중국 경기호조로 인한 특수 지속이 주요 요인"이라면서 "기술혁신을 통한 첨단 부품·소재의 기술개발과 수출지역 다변화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산자부 자본재산업총괄과 배준형사무관 02-2110-5616 (jhbae@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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