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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현장 밀착형 인력' 맞춤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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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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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현장 밀착형 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가 나섰다.
산업자원부, 교육인적자원부, 노동부 등 3개 부처는 2일 '산학협력확산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 최우수 실험실, 산학협력중심 전문대학, 성장동력 특성화대학 등 올해 신규 추진한 5개 사업별로 최종 지원대상 기관을 확정·발표했다. (* 선정기관 리스트는 첨부화일 참조)
산학협력확산사업은 지난해 산자부와 교육부가 최초의 부처공동사업으로 추진한 바 있는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제1기 산학협력확산사업)에 이어 올해 노동부가 신규로 참여하고 지원대상도 4년제 대학에서 대학원, 2년제 대학, 실업고,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 등으로 확대한 사업이다.
지난 5월 부처 공동 사업공고 이후 6~7월 2개월간의 평가과정을 거쳤으며, 신청접수 결과 사업 전체의 평균 경쟁률이 3:1을 상회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세부사업별로 살펴보면, 10대 차세대 성장동력분야별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실적과 산학협력 활동을 보여준 대학원 교수와 실험실을 지원하는 [B]'최우수 실험실(Lab of Excellency)사업'[/B]의 경우 전국적으로 52개 실험실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결과 여성이 총괄책임자이거나 소속 석·박사중 2인 이상이 여성인 실험실이 전체의 52%를 차지했다. 선정된 실험실에는 3년간 매년 최고 1억원이 지원된다.
또, 지역전략산업 및 성장동력분야 중간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대와 기능대를 대상으로 연간 8~10억원 내외를 3~4년간 지원하는 [B]'산학협력중심 전문대학 육성사업' '성장동력 특성화대학지원사업'[/B]은 각각 29개중 10개, 64개중 20개 대학이 선정됐다. 본 사업은 기존에 교육부는 전문대, 노동부는 기능대를 지원하던 틀에서 벗어나, 전문대와 기능대가 동시에 경쟁한 최초의 사업으로, 전문대 22개, 기능대 8개가 지원을 받게 됐다.
실업고를 이공계 인력양성을 위한 조기교육기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범사업인 [B]'산학협력 우수실업고지원 사업'[/B]은 16개 시도별 1차 예비경선을 거쳐 추천된 43개 실업고 중 경남공고 등 20개 실업고가 최종 선정됐다. 20개 우수실업고에는 3년간 매년 2억원이 지원된다.
끝으로 민간 주도 인적자원개발을 도모하기위한 [B]'교육훈련혁신센터사업'[/B]의 경우, 신청한 10개 기관중 지원자격 논란이 있었던 1개 기관을 제외한 나머지 9개 기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9개 기관에는 3년간 매년 2~3억원이 지원된다.
이번 3개 부처 공동의 '제2기 산학협력확산사업'은 인력수요부처인 산자부와 인력공급부처인 교육부, 노동부가 공동 참여함에 따라 정책의 효과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자부 김영철 산업기술인력과장은 "연간 2만 5천여명의 이공계 핵심인력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2008년까지 4년간 3만여명의 산업현장 밀착형 인력이 산업계로 배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교육 기관간 연계를 통해 산학협력형 인력양성 기반이 구축되고, 장기적으로는 선택과 집중에 따른 교육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대학 특성화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산자부 산업기술인력과 남경모사무관 02-2110-5207 (kmnam01@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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