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노사 협상 중단
파업시 수출차질 '심각'
파업시 수출차질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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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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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노사 협상이 중단되고 노조측은 19일 O시를 기점으로 부분파업 돌입을 예고해 파업으로 연결될 경우 수출에 큰 차질이 우려된다.
산업자원부 조환익 차관은 18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우리나라 항공화물 운송의 50%를 담당하는 대한항공이 파업할 경우 전체 항공화물 운송의 20% 정도 차질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수출화물 항공운송 차질가능액은 월 14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조환익 차관은 또 "금주말부터 본격적 화물성수기가 시작될 예정이고 한달여간 지속된 아시아나 파업의 여파가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어 파업에 따른 파급효과 매우 클 것"이라면서 "수출의 50% 이상이 월말에 집중되는데다 반도체·휴대폰·컴퓨터·LCD 등 고부가가치 품목들의 항공수송 의존도가 높아 파업으로 인한 피해는 더욱 심각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조 차관은 "대한항공의 파업은 아시아나항공 파업때와는 달리 대체 수송수단이 마땅치않다는 점에서 우려가 더욱 크다"며 "협상이 아직 끝난게 아니라 중단된 것인 만큼 오늘안에 노사 협상이 타결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총 수출액 중 항공운송 수출금액의 비중은 30% 수준이며, 국내 항공화물시장에서 대한항공이 차지하는 비중은 50.3%이다.
문의: 산자부 수출입과 노용석사무관 02-2110-5331 (rys21@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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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조환익 차관은 18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우리나라 항공화물 운송의 50%를 담당하는 대한항공이 파업할 경우 전체 항공화물 운송의 20% 정도 차질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수출화물 항공운송 차질가능액은 월 14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조환익 차관은 또 "금주말부터 본격적 화물성수기가 시작될 예정이고 한달여간 지속된 아시아나 파업의 여파가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어 파업에 따른 파급효과 매우 클 것"이라면서 "수출의 50% 이상이 월말에 집중되는데다 반도체·휴대폰·컴퓨터·LCD 등 고부가가치 품목들의 항공수송 의존도가 높아 파업으로 인한 피해는 더욱 심각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조 차관은 "대한항공의 파업은 아시아나항공 파업때와는 달리 대체 수송수단이 마땅치않다는 점에서 우려가 더욱 크다"며 "협상이 아직 끝난게 아니라 중단된 것인 만큼 오늘안에 노사 협상이 타결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총 수출액 중 항공운송 수출금액의 비중은 30% 수준이며, 국내 항공화물시장에서 대한항공이 차지하는 비중은 50.3%이다.
문의: 산자부 수출입과 노용석사무관 02-2110-5331 (rys21@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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