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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위기 긴급진단 ③]"민관합동 새 에너지원 확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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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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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현재의 안정적 에너지 수급정책과 더불어 에너지 위기를 대비해 근본적인 중장기 대안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특히 기술개발에 의한 새로운 에너지원 확보를 중요 과제로 삼고 신 성장동력 정책을 민관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유업체들과 함께하는 종합에너지 기업 추구 전략, 학계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기술개발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APEC 에너지 장관회의 등 국내외를 통해 총력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과 이에 맞는 산업구조 변화 등을 통해 에너지 강국의 기반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APEC 에너지장관회의 등 역내 에너지 안보정책 지속논의
에너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적 논의는 APEC 에너지장관회의에서 주로 논의되고 있다. APEC 정상회의가 올 하반기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과 때를 같이해 오는 10월 경주에서는 제7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 22일에는 에너지장관회의의 사전회의 성격을 가진 ‘제30차 APEC 에너지실무그룹회의(EWG30)과 부속회의가 울산에서 진행됐다.
정부에서는 주봉현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심의관을 수석대표로 산자부, 외교부 실무 담당관과 석유공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에너지 전문가 15명을 한국측 대표로 구성했다. 이번 30차 EWG 회의에서는 회원국 정부대표들 사이에서의 APEC 역내 에너지 안보정책을 위한 장단기 실행계획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APEC을 중심으로 한 국제적 논의에서는 석유에너지뿐만 아니라 금속과 광물자원의 수급 안정화, 광물자원에 대한 공동탐사와 개발사업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기술개발 인력확보 위해 공기업과 적극 협력
국내 기업과 학계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지원 활동도 활성화 되고 있다.
산자부는 29일 ‘2005년도 에너지기술인력양성’을 위한 32억원의 지원대상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산자부가 결정한 인력양성 지원은 지난 2003년부터 지원해 온 3개대학의 인력양성센터와 1개 기관에 대한 추진실적 평가와 함께 향후 계획을 종합 점검한 것이다.
산자부는 서울산업대에 10억5000만원, 아주대에 10억원, 산업기술대에 9억5000만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에너지경제연구원에 2억원의 장학ᆞ연수기금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산자부는 기술개발 인력확보를 목표로 ‘에너지ᆞ자원 R&D 기획단’을 통해 분야별 필요 전문인력을 판단하고 주요 공기업과의 협력을 적극 모색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개편을 추진중에 있다.
지난 2004년 말부터는 정유업계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민간기업들을 중심으로 종합에너지 기업 추구를 유도하고 있으며, 석유제품 수출에서부터 전력ᆞ도시가스사업ᆞ액화천연가스(LNG)ᆞ유전개발ᆞ대체에너지 등 종합적인 에너지산업을 포함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SK㈜는 국가 대체에너지 기술개발 사업 중 수소충전소 국산화 기술개발 주관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채굴권을 포함한 유망구조 탄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LG칼텍스도 수소 연료전지 기술개발과 소형 연료전지, 가정용 연료전지 개발에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민관 공동개발 정책은 산업의 체질변화와 함께 수소자동차 개발 등 기존산업의 신 기술개발과 맞물려 차세대 국가에너지 정책으로 가다듬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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