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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개발, 기업의 주도적 참여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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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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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산업을 주도할 우수 인력개발은 기업의 주도적 참여가 관건인 것으로 지적됐다.

산업자원부는 산업계, 교육계 등 산학연관 관계자 4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수요자 중심의 산업별 인력양성시스템 구축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국제회의'를 7일 오후 2시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6~7일 진행된 '산업혁신포럼 2005'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로 '미래 먹거리산업을 주도해 나갈 우수한 산업인력을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에 초점이 모아졌다.
특히, 민간주도의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Sector Council)*가 활성화된 영국, 캐나다, 호주 등 해외전문가들을 초빙해 선진국의 인적자원개발 협의체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우리의 향후 인적자원개발 추진전략 등을 모색하는 뜻깊은 논의의 장이 됐다.
*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산업별 산업단체, 대표기업, 관련학계, 전문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돼 개별 산업내 인력수요자와 공급자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양성방안을 도출·추진하는 민간주도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
이날 실바노 토치(Silvano Tocchi) 캐나다 인적자원협력이사회 총괄 책임자는 "캐나다 산업별 협의체는 산업별로 고숙련 노동력의 양성뿐 아니라 저숙련 노동력양성, 실업자 재교육 등을 포괄하는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데이비드 파인골드(David Finegold) 케크 응용생명과학대학원 교수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를 통한 인적자원개발에 기업의 관심과 참여, '산업별 직업훈련체제의 업그레이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최영섭 산업연구원 박사는 "우리나라 산업별 인적자원개발 시범사업이 2년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소기의 성과에도 불구, 아직도 기업의 참여 활성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고 지적하고 "장기적으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 협의체를 통한 '산업계의 니즈(Needs) 반영 제도화'가 실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희범 산자부장관은 개회사에서 "앞으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가 산업계의 목소리(Industry Voice)를 통한 인적자원의 질을 높여 나가고, 교육훈련시스템의 혁신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자부는 이번 국제회의를 발판으로 삼아 교육인적자원부, 노동부 등 관계부처, 산학연 전문가들로 TF팀을 구성해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 활성화전략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문의: 산자부 산업기술인려과 윤종욱서기관 02-2110-5205 (joyoun@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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