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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外資 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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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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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외국인투자' 발전소가 완공됐다.
100% 외국인투자기업에 의해 건설된 율촌 복합화력 발전소 준공을 기념하는 전야제 행사가 7일 오후 5시 30분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콜린 탐(Colin Tam) 메이야율촌전력(주) 회장, 김문환 전기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130여명의 전력산업인과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율촌 복합화력이 양질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외자유치에 의한 전력산업의 모범사례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면서 발전소 건설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건설관계자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메이야율촌전력(주) 김영직 상무와 한전 박병선 부장 등 총 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율촌 복합화력 발전소는 '93년 이래 발전사업에 민간의 참여를 허용함으로써 전력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민자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율촌 발전소는 최초 사업자인 현대에너지(주)에서 미란트(주)(미국)를 거쳐 2002년 12월 홍콩에 소재한 메이야파워(주)가 이를 인수하면서 1,020억원(총 사업비 3,640억원)을 투자해 5년 7개월만에 완공됐다.
산자부 전기위원회 김광녕 총괄정책과장은 "외자에 의한 율촌 복합화력 발전소 준공으로 전력산업의 경쟁촉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전력산업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메이야율촌전력(주)의 모기업인 메이야파워(주)는 전기분야 전문기업으로서 외국에서의 경험을 통해 글로벌 경제로 진입하려는 국내 전력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8일 오후 2시 전남 순천시 율촌지방산업단지 내 발전소 현장에서는 박준영 전남지사, 김문환 전기위원회 위원장과 지역주민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촌 복합화력 발전소 준공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산자부 전기위 총괄정책과 김광녕사무관 02-2110-5513 (ikimkn@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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