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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재생에너지 전력변환기술 세계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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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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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재생에너지 전력변환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
서울산업대 제어계측공학과 최세완 교수팀이 지난 8월 15~17일 미국 콜로라도주 소재 신·재생 에너지 연구소(National Renewable Energy Laboratory)에서 개최된 '미래에너지 도전대회(Future Energy Challenge Competition)'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서울산업대 최세완 교수팀은 연료전지 및 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각 가정에서 발전할 수 있는 소형분산발전시스템의 핵심기술인 계통연계형 인버터*를 개발해 수상의 영ㅇ를 안았다.
* 계통연계형 인버터: 신재생 에너지원으로부터의 불안정하고 낮은 직류전원을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된 교류전원으로 변환하고 잉여 또는 부족의 전기에너지를 전력회사에 연계해 매매할 수 있는 장치
산자부는 "본 대회 입상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분산발전의 핵심기술인 계통연계 인버터 기술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연구·개발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향후 산학연 공동 연구를 통해서 연료전지 및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가정용 계통연계형 인버터의 상용화가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희범 산자부 장관은 8일 최세완 교수 등 연구팀을 초청해 그간의 연구팀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실용화를 위한 계통연계기술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당부했다.
산자부는 최세완 교수팀의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학술진흥사업'에서 4,5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Future Energy Challenge Competition'는 미국의 에너지부와 세계전기전자공학회(IEEE)가 공동주최하는 세계적 대회로, 미래의 에너지원인 신·재생 에너지 전력시스템의 보급을 확산하고, 세계 각국의 대학들 간에 관련 기술을 교류하며, 이 분야의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2001년부터 매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년 대회에는 서울산업대팀을 비롯해 독일(아헨공대), 미국(일리노이대 등 5개대학), 호주·브라질·인도·캐나다·중국 등 세계 15개 대학이 참가했다.
문의: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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