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용장' 시대 온다
- 담당자관리자
- 담당부서
- 연락처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419
-
첨부파일
전자신용장 시대가 온다.
앞으로 수출업체들은 신용장을 받거나 네고(Negotiation, 수출대금인수)를 하기 위해 은행을 직접 찾아갈 필요가 없게 됐다. 신용장 거래와 관련한 업무를 온라인에서 처리하는 시스템이 세계최초로 국내에서 구축됐기 때문이다.
산업자원부는 전자무역서비스 1차사업의 일환으로 인터넷에서 모든 신용장 거래업무를 처리하는 '전자신용장(e-L/C)유통관리시스템' 시범구축을 마무리하고 22일부터 이를 운영할 방침이다.
산자부는 이 전자시스템과 시범적으로 연결된 기업·대구·외환·하나·SC제일은행 등 5개 시중은행이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신용장의 전자적 유통서비스(전자신용장의 통지/조회/갱신/양도 등 이력관리, 매입신청, 원본 보관/증명, 잔여한도 관리)를 먼저 개시하고, 국민·산업·신한·우리·조흥은행을 비롯한 여타 시중은행도 연내에 서비스가 개시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수출업체의 신용장 결제한도를 안전하게 체크·관리하기 위해 금융결제원과도 시스템을 연계한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수출 신용장은 연간 약 60만건으로 전체 수출대금 결제 방식의 30%를 차지하며, 그동안 수출업체는 수입업자의 거래은행이 발급한 신용장을 들고 은행에 직접 방문해 수출대금을 미리 받았다. 이때 은행은 대금 지급내역을 신용장 뒷면에 수기로 작성했기 때문에 종이 신용장은 훼손되거나 위변조, 이중 대금지급 시비 등의 소지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전자신용장(e-L/C) 서비스의 개통으로 종이 신용장의 내용이 모두 전산화돼 수출업체들이 인터넷에서 신용장 현황과 거래내역 등을 한눈에 파악, 거래의 투명성이 보장되고 위변조 및 분실의 위험이 사라지게 됐다.
이에 따라 신용장 업무 처리시간이 4시간에서 30분 이내로 단축되고 교통비, 소요인력 등이 절감돼 향후 무역업계는 매년 약 80억원 이상 경비절감이 가능하며 전자무역이 활성화되는 2010년에는 절감액이 연간 2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전자신용장 유통시스템은 무역업체에게 양질의 무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은행 내부의 업무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바젤(Basel) Ⅱ*의 시행과 관련, 은행의 위험자산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솔루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젤(Basel)Ⅱ : 내년말부터 적용하는 국제결제은행(BIS)의 새로운 자산건전성 평가기준으로, 신용리스크를 대폭 강화하고 운영리스크 개념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 은행은 향후 IT리스크 해소를 위해 더 많은 IT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
산자부는 향후 주요 무역문서의 전자적 유통을 실현하기 위해 전자무역서비스 2차사업으로 e-L/C 이외 5종 전자무역문서 유통관리시스템 구축을 추가할 예정이며 '07년까지 총 10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차구축(5종): 원산지증명서, 수입신고필증, 수입화물선취보증서, 화물인도지시서, 적하보험증권
*3차구축(4종): 수출입요건확인서, 수출신고필증, 내국신용장, 구매확인서
문의: 산자부 무역정책과 권오대사무관 02-2110-5314 (ohdae-k@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앞으로 수출업체들은 신용장을 받거나 네고(Negotiation, 수출대금인수)를 하기 위해 은행을 직접 찾아갈 필요가 없게 됐다. 신용장 거래와 관련한 업무를 온라인에서 처리하는 시스템이 세계최초로 국내에서 구축됐기 때문이다.
| |
산업자원부는 전자무역서비스 1차사업의 일환으로 인터넷에서 모든 신용장 거래업무를 처리하는 '전자신용장(e-L/C)유통관리시스템' 시범구축을 마무리하고 22일부터 이를 운영할 방침이다.
산자부는 이 전자시스템과 시범적으로 연결된 기업·대구·외환·하나·SC제일은행 등 5개 시중은행이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신용장의 전자적 유통서비스(전자신용장의 통지/조회/갱신/양도 등 이력관리, 매입신청, 원본 보관/증명, 잔여한도 관리)를 먼저 개시하고, 국민·산업·신한·우리·조흥은행을 비롯한 여타 시중은행도 연내에 서비스가 개시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수출업체의 신용장 결제한도를 안전하게 체크·관리하기 위해 금융결제원과도 시스템을 연계한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수출 신용장은 연간 약 60만건으로 전체 수출대금 결제 방식의 30%를 차지하며, 그동안 수출업체는 수입업자의 거래은행이 발급한 신용장을 들고 은행에 직접 방문해 수출대금을 미리 받았다. 이때 은행은 대금 지급내역을 신용장 뒷면에 수기로 작성했기 때문에 종이 신용장은 훼손되거나 위변조, 이중 대금지급 시비 등의 소지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전자신용장(e-L/C) 서비스의 개통으로 종이 신용장의 내용이 모두 전산화돼 수출업체들이 인터넷에서 신용장 현황과 거래내역 등을 한눈에 파악, 거래의 투명성이 보장되고 위변조 및 분실의 위험이 사라지게 됐다.
이에 따라 신용장 업무 처리시간이 4시간에서 30분 이내로 단축되고 교통비, 소요인력 등이 절감돼 향후 무역업계는 매년 약 80억원 이상 경비절감이 가능하며 전자무역이 활성화되는 2010년에는 절감액이 연간 2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전자신용장 유통시스템은 무역업체에게 양질의 무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은행 내부의 업무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바젤(Basel) Ⅱ*의 시행과 관련, 은행의 위험자산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솔루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젤(Basel)Ⅱ : 내년말부터 적용하는 국제결제은행(BIS)의 새로운 자산건전성 평가기준으로, 신용리스크를 대폭 강화하고 운영리스크 개념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 은행은 향후 IT리스크 해소를 위해 더 많은 IT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
산자부는 향후 주요 무역문서의 전자적 유통을 실현하기 위해 전자무역서비스 2차사업으로 e-L/C 이외 5종 전자무역문서 유통관리시스템 구축을 추가할 예정이며 '07년까지 총 10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차구축(5종): 원산지증명서, 수입신고필증, 수입화물선취보증서, 화물인도지시서, 적하보험증권
*3차구축(4종): 수출입요건확인서, 수출신고필증, 내국신용장, 구매확인서
문의: 산자부 무역정책과 권오대사무관 02-2110-5314 (ohdae-k@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궁금한 사항이 있으세요?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담당자이경수 주무관
- 연락처044-203-4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