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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경영체제 인증제도' 본격 시행
  • 담당자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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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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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산성 혁신대회 29일 코엑스서
기업 경쟁력·생산성 향상의 핵심은 인적자원이며, 양적인 성장에서 질적인 성장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는 이희범 장관, 노사 대표 및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국가생산성 혁신대회'를 29일 오후 COEX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다.  

이날 산자부는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시행하고, 노사정 공동으로 생산성 향상에 매진키로 결의했다.

이희범 장관은 축사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경영혁신을 이룩한 공로로 포상을 수상하게 된 기업 및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중국의 위안화 절상(7/21), 부동산 종합대책(8/31), 6자회담 타결(9/19) 등으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상당부분 해소, 우리 경제의 앞날이 희망적임을 강조했다.

또한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 주40시간 근무제 확대시행, 선진국에 비해 낮은 생산성 수준, 중국 등 개도국들의 추격 등 위협요인의 극복을 위해 생산성 향상과 경영 혁신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 장관은,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 질적(質的) 지표까지 포괄하는 '광의(廣義)의 생산성'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며, 그에 대한 예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을 제시했다.

또, 지속적인 가치혁신과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장통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영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10월부터 '생산성경영체제 인증제도'*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생산성경영체제(PMS: Productivity Management System) 인증제도: 기업 경영시스템의 혁신역량 수준을 심사해 기업의 현재 수준을 평가하고, 문제점과 혁신과제를 제시해 기업의 자발적인 혁신을 지원하는 제도적 인프라

이 장관은 또 "기업 경쟁력의 핵심원천은 우수한 인력의 확보와 활용에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노사화합이며, CEO와 직원들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마음이 돼 일한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인과 근로자 대표로 (주)금호산업 이원태 대표이사 사장과 허기주 노조위원장이 생산성향상을 위해 노사간에 협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노사공동선언문'을 선서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생산성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업 및 단체에 각각 훈포장이 수여됐다.

개인유공자부문에서는 지엠비코리아 주식회사 구문모 회장이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FAG베어링코리아 유한회사 김재헌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 주식회사 일흥 김구태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 주식회사 한국야쿠르트 성광호 기감, 한국델파이 주식회사 손우현 이사가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기업단체부문에서는 LG이노텍(주)(대기업부문, 대표이사 허영호), (주)선일 다이파스(중소기업부문, 대표이사 김영조), 한국전력공사(공공부문, 사장 한준호), 금호산업(주) 고속사업부(노사협력부문, 대표이사 사장 이원태)가 각각 기업 및 단체부문 최고상인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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