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상대회◀ 한·中 기업들 “공동 협력” 한목소리
- 담당자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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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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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포럼서 한·화상 ‘상호 필요’ 거듭 주장 |
| 한국 기업과 중국계 기업이 한목소리로 ‘공동 협력’을 외치고 있다. 국내·외 IT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열린 세계화상대회 ‘IT포럼’에서 주제발표자들이 연이어 한·중 상호협력 필요성을 역설했다. 발표를 맡은 류촨즈 렌샹그룹회장은 “디지털기술, 인터넷, 기업관리에 강한 한국 기업과 저임금, 대규모 시장이 강점인 중국 기업이 결합하면 전세계에 진출해도 가능성이 있다”며 IT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다. ‘렌샹그룹’은 지난해 12월 IBM으로부터 PC사업부를 인수하면서 급부상한 아시아 1위, 세계 3위의 PC제조기업이다. 왕동성 비오이(BOE)그룹회장도 “2003년 하이닉스의 LCD부문 자회사 ‘하이디스(Hydis)’ 인수를 통해 중국의 자본, 노동력과 한국의 기술이 결합해 경쟁력 향상을 경험했다”며 “한·중 협력이 미래 창조를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측 발표자인 이희국 LG전자 사장은 “한·중이 공동 연구개발 협력과 차세대 기술표준협력을 통해 비용경쟁이 아닌 가치경쟁으로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김춘호 전자부품연구원장은 한·중 IT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발전기금 설립과, 세계기술표준을 주도할 한국과 중국의 표준화협력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쑹쥔 청화지주 회장은 “한국과 중국이 공동표준을 만든다면 이는 곧 아시아를 넘어 세계 IT산업을 주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문의 : 디지털전자산업과 고 현 사무관(2110-5676)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 사무관 (news@mocie.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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