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옥외 구조물 내후성 시험장 개장
- 담당자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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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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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료·자동차·선박 등의 수명예측…연간 230억 절감효과 기대 | ||
국내 최초 구조물 내후성 검사시설인 ‘옥외폭로시험장’이 26일 충남 서산에서 개장됐다. ‘내후성(耐朽性)’이란 구조물이 장기간에 걸쳐 옥외의 일광, 풍우, 이슬, 서리, 한난, 건습 등 자연의 작용을 견디는 정도(Weathering Resistance)를 말한다.
산업자원부는 2002년부터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 기상환경측정장비·블랙박스폭로대 등 65종 175대의 첨단장비를 갖춘 ‘옥외폭로시험장’을 완공, 26일 문을 열었다. 시험장의 개장으로 그동안 외국시험기관에 의뢰해 실시해 온 도료·자동차·선박 등 공업품과 각종 구조물에 대한 자연상태의 내구성 평가시험을 국내에서 할 수 있게 됐다.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KICM)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외국 시험기관에만 의존하던 의뢰비용 45억원중 70%만 대체해도 연간 약30억원의 비용절감효과가 있으며, 국내 부품·소재산업의 내후성 DB 구축시 연간 200억원의 기술개발비를 절감할 수 있다. KICM 관계자는 “현재 구축중인 해양침수시설을 내년 개장하고, 시험장비 399대를 추가 구축해 세계 일류수준의 내후성 시험기관으로 발돋음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생물화학산업과 박기원 사무관(2110-5666) 산업자원투데이 윤덕찬(tommyoon@mocie.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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