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플랜트 수출, 사상 최대 호황
- 담당자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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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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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분기까지 총98억불 달성, 이미 작년 총수출의 17% 넘어 |
| 해외 플랜트 수출 실적이 사상 최고 호황을 누리고 있다. 30일 산업자원부는 올해 3/4분기까지 해외 플랜트 수주실적이 98억불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9.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플랜트 수출액(83.6억불)을 17% 초과한 것이다. 한편 한국플랜트산업협회에 따르면, 4/4분기 약35억불의 추가 수주가 예상되어 올해 말까지 총130억불 규모 수출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플랜트 수출’이란 생산설비나 대형기계 또는 공장을 해외로 공급하는 것. 올해 이같은 플랜트 수출 증가는 고유가 지속에 따른 중동, 아프리카 등의 오일 달러 증가로 이 지역 원유, 발전소, 담수 관련 플랜트 수주가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수출이 기술 집약형인 고부가가치 대형 프로젝트에 집중됨으로써 선진기업의 하청수주, 노동집약형 저가 플랜트 수주에 그쳤던 2000년 이전과 비교하여 양적, 질적으로 큰 성장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세계경제 호황에 따른 아시아 신흥 개도국들의 SOC 투자 붐, 중동 석유화학 플랜트 수요 확대 및 에너지․자원개발 활성화 등으로 인해 당분간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산자부는 현재의 플랜트 수출 호조세를 더욱 확대시키기 위해 11월초 해외발주처 유력CEO 초청사업, 중동지역 플랜트 수주사절단 파견 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산업자원투데이 윤덕찬 (tomasyoon@paran.com) 문의 : 수출입과 전성규 주무관(2110-5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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