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표정 생생한 아인슈타인 로봇서 바텐더에 립싱크가수 로봇까지…
- 담당자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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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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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부, 첨단로봇 4종 APEC 전시장서 15일 첫 공개 | ||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2001년작 영화 ‘에이아이’(AI)의 어린이로봇 ‘데이빗’처럼 눈빛과 표정이 살아있는 ‘알버트 아인슈타인’ 박사 형상을 한 로봇이 유창하게 말을 한다. 아인슈타인 로봇을 만난 뒤 강의실을 나와 영화 '에일리언‘ 속 여주인공이 타던 로봇을 타고 뚜벅뚜벅 학교 앞 카페에 간다. 카페에선 바텐더 로봇이 나를 보고 반기며 말없이 나만의 칵테일을 만들어 준다. 카페의 무대 한 켠에서는 로봇이 이효리의 노래에 맞춰 립싱크하며 춤을 춘다.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무비 컴스 트루’(Movie comes true) ! …. 오는 15일 APEC 정상회의 부산 IT 전시장(BEXCO)에서 이처럼 영화 같은 일이 현실이 된다. 산업자원부는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과 공동 개발한 ‘사람을 태우는 로봇’ ‘카페 운영로봇’ 등 세계적 수준의 첨단 로봇 4종을 APEC 정상회의 IT전시회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카페운영로봇 ‘T-Rot’은 고객의 얼굴과 음성을 인식, 고기능의 손과 팔로 음료수를 제조·서비스하며, ‘Kibo’는 표정 구현과 립싱크가 가능한 얼굴을 갖고 있는 인간형 로봇으로 다양한 지능로봇 기술을 보여준다. 휴보관에서는 ‘휴보 FX-1’ 로봇이 90kg 이하의 사람을 직접 태우고 이동하는 모습을 선뵈며, 아인슈타인 얼굴을 한 ‘알버트 휴보’ 로봇은 사람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그대로 재현하게 된다. 산자부 변종립 디지털전자산업과장은 “이번에 전시하는 로봇 기술은 세계적 최첨단 기술수준에 있거나 매우 근접한 기술로, 가정환경이나 자동차 지능화에 세부기술들이 독립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IT전시장 로봇관은 15~21일까지 열리며, 일반인은 21~22일 관람 가능하다.
문의 : 디지털전자산업과 김판수 사무관(503-9479) 산업자원투데이 윤덕찬 (tommyoon@mocie.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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