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플래쉬없이 동영상을 찍는다
- 담당자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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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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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감도 나노 이미지센서 칩’ 세계 첫 개발…연간 2조원대 수출 증대 효과 | ||
어두운 곳에서도 카메라 플래쉬없이 고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진다.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10일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이미지센서의 감도·가격·크기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고감도 나노 이미지센서 상용화 칩’을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고감도 나노 이미지센서’란 사람 눈의 망막세포와 동일한 기능을 갖는 전자감지센서로, 촛불 하나의 밝기인 조명도 1룩스 이하에서도 선명한 컬러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차세대 신기술이다. 이번에 개발한 센서칩은 기존 디지털 카메라나 CCTV에 적용되는 CCD이미지센서칩과 휴대폰 카메라 등에 적용되는 CMOS 이미지센서칩에 비해 크기는 1/2에 불과한 반면, 500배 이상의 감도를 갖고 있으며, 가격은 1/100 수준이라고 전자부품연구원은 밝혔다. 일본이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올해 이미지센서칩 세계시장 규모는 약70억달러며, 이미지센서 응용기기 시장은 약2,406억달러 규모. 나노 이미지센서는 모바일 기기, 캠코더, 노트북, PDA, PC카메라 등 주요 디지털전자기기에 필수 부품일 뿐만 아니라 국방, 의료, 자동차, 산업용 기기 등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산업자원부 변종립 디지털전자산업과장은 “나노 이미지센서 원천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연간 2조원 이상의 수출증대효과와 향후 우리나라가 이 분야 시장 주도국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산자부는 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유망전자부품 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이번 개발에 4년간 총110억원을 지원했다. 문의 : 디지털전자산업과 고승진 서기관(2110-5672) 산업자원투데이 윤덕찬(tommyoon@mocie.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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