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베이社 서울에 亞·太본부
- 담당자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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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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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산자부와 MOU 체결…향후 5년내 경제효과 1조원 넘어 |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이베이(eBay)社가 한국에 아시아·태평양 경영본부(RMC)를 설립키로 결정했다. APEC 투자환경설명회 참석차 방한중인 멕 휘트먼 이베이(eBay) 사장은 16일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과 이같은 내용의 ‘아시아·태평양 RMC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베이는 10년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 현재는 33개국 1억6,800만명의 회원에 연간 거래량 400억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온라인 시장. 이 중 아시아는 3,0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을 제외한 eBay 전체 매출의 1/3을 차지하는 주요 지역이다. 이에 이베이는 지난해부터 중국, 싱가폴, 한국 등을 대상으로 RMC 후보지를 검토하다가 이번에 최종 한국으로 결정하게 됐다. 멕 휘트먼 사장은 “한국의 우수한 IT 인프라와 인적자원 등 투자여건이 뛰어나고, 한국 전자상거래시장의 성장 잠재력 등이 한국을 선택하게 된 이유”라고 말했다. 이희범 산자부 장관은 휘트먼 사장과 2003년 9월과 2004년 4월 2차례 회담을 갖는 등 한국 투자를 적극 설득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실무유치단을 이베이 본사에 파견하는 등 2년여간 공을 들여왔다. 내년 1월 서울에 설치될 이베이 아·태 RMC는 이베이 부사장급 임원이 재정 및 영업관리 등을 총괄하게 되며, 이재헌 (주)옥션 대표가 총괄대표를 겸하게 된다. 지난 2003년 이베이가 인수한 한국 옥션은 이베이 아·태 RMC의 총괄 지휘를 받게 된다. 산자부는 이번 유치 결정으로 부가가치 창출효과, 다국적 기업의 아·태지역 거점으로서의 한국 입지강화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베이에 따르면 한국내 부가가치 창출효과는 2010년까지 총 1조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희범 장관은 “현재 20여개 다국적 기업들이 지역본부를 우리나라에 설치했다”며 “이베이 아·태 RMC 유치를 계기로 보다 많은 다국적 기업의 지역본부가 한국을 선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투자진흥과 배준환 사무관(2110-5363) 산업자원투데이 윤덕찬 (tommyoon@mocie.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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