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내용
ㅇ “이전 정부가 유치한 국제행사를 현 정부 이념과 다르다는 이유로 외면하고 무시하는 것은 국제적 결례이며 국가간 신뢰를 해칠 수 있음”
ㅇ 공기업인 한수원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해 원전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를 적극 홍보하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함
ㅇ 장관이 직접 총회에 참석해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탈원전 정책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원전 수출은 반드시 지원한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만큼 효과적인 세일즈가 어디 있겠냐"며 “수출을 지원할 의사가 정말로 있는 것인지 의문”
2. 동 기사에 대한 산업부 입장
□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는 원전운영사업자들만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정부기관은 참여하고 있지 않으며,
* World Association of Nuclear Operators: 1989년 설립되었으며, 34개국 122개 원전운영사업자 등이 참여
ㅇ 세계원전사업자협회총회는 원전운영사업자 간에 원전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회의임
ㅇ 세계원전사업자협회 또는 한수원이 산업부에 경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원전사업자협회총회 참석요청을 한 사실이 없음
ㅇ 이러한 차원에서, ’02년에도 우리나라(서울)에서 제6차 WANO 총회가 개최되었으나, 당시에도 “산업자원부” 장관 또는 차관이 참석하지 않았음
□ 한수원이 금번 경주총회를 사전 홍보하지 않는 것은 WANO 본부의 홍보 방침에 따른 것임
* 금번 경주 WANO 행사는 총회 등 모든 프로그램이 對언론 비공개
□ 또한, WANO는 원전발주처가 아닌 원전운영사업자들의 단체로서 원전 수출 또는 건설과의 관련성이 적어 “수출홍보기회”상실과 연관시키기는 어려움
ㅇ 그간 수차례 강조해온 바와 같이 정부는 수익성과 리스크를 엄격히 따져서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원전수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며,
ㅇ 이와 관련하여, 10.10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원전수출전략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임